날짜: 2010년 06월 29일-30일
코스: 장항-비전코스
난이도: 중
장항마을에서부터 비전마을까지를 걸었다.
계곡과 숲길, 임도와 논밭이 펼쳐진 길까지 전부를 볼 수 있는 매력있는 코스.
또 길도 넓어서 여럿이서 함께 도란도란, 걷기 좋았다.
이런 소박한 담벼락이 그려진 풍경들이 좋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마주치게 되는 풍경들.
둘레길을 닮은 화사한 담벼락.
같이 걷다가 또 떨어졌다가, 길의 모양따라 같이 걷는 사람의 수도 달라진다.
민박집에서 먹었던 맛있는 시골밥상. 꼬맹이하숙집 어머니가 해주셨다. 너무 맛있었어요!
written by 사랑 (국내여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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