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여행]
With 트래블러스맵
쿠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재미 9
1. 속이 꽉찬 탱글탱글 랍스터
쿠바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 바로 랍스터다. 그것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다른 지역의 바닷가재에 비해 속이 꽉차고 탱글탱글하다는 얘기가 많다.
2. 현지인과 함께 살사를!
‘못생긴건 참아도 살사를 못추면 참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살사에 대한 쿠바 사람들의 애정은 각별하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어디서나 음악소리가 들리고, 살사 공연도 쉽게 볼 수 있다.
공연을 보다가 분위기에 이끌려 현지인과 함께 춤을 출 기회도 많다.
평소의 나는 잠시 내려놓고 신나게 쿠바의 문화를 즐기는 것도 쿠바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3. 모히또 한 잔과 함께 카리브해에서의 절대 휴식
쿠바에서는 낮잠을 자도, 목적지 없이 거리를 헤매도, 하루 종일 해변을 바라만보고 있어도 다 괜찮다.
지구의 다른 여행지에서는 느낄 수 없는 쿠바만의 여유로움이 있기 때문!
해가 지는 해변을 바라보며 마시는 모히토 한 잔은 당신이 그동안 느낄 수 없었던 절대 휴식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줄 것이다.
4. 아바나의 재즈클럽
칵테일과 함께 즐기는 라이브 재즈 공연.
영화 <부에나비스타 소셜 클럽>에서 들었던 쿠바의 음악을 직접 눈 앞에서 즐긴다면 인생에서 그만큼 낭만적인 순간이 또 있을까?!
5.
트리니다드의 해양스포츠
트리니다드는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품고 있는 해양도시이다.
이곳에서는 낚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6. 신선한 유기농 채소가 들어간 쿠바의 음식!
서양의 마지막 사회주의 국가로 불리는 쿠바.
화학,기계에 의존하는 현대의 농법과 다르게 쿠바는 친환경 유기농업으로 자급자족해왔다.
그만큼 쿠바에서는 신선한 채소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영화 <아메리칸셰프>에서 쿠바 샌드위치가 주요하게 등장했는데, 그만큼 쿠바의 먹거리는 맛있다!
7. 오래된만큼 더 선명해지는 도시의 색감
쿠바엔 입장료를 내고 방문해야 할 장소는 드물다.
대신 당신이 보는 모든 장소가 유적지이자 박물관이다.
거리에서 춤추는 예술가, 오래된 자동차, 파스텔 색색으로 칠한 건물, 쿠바의 삶 자체가 매력적이다.
전세계의 사진작가들이 쿠바의 색을 담아내기 위해 이곳으로 오고 있다.
8. 체게바라의 영혼이 머무는 곳, 산타클라라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20세기 가장 완전한 인간이라 불린 체게바라. 체게바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산타클라라에 가자.
혁명도 사회주의도 그 흔적이 점차 사라지고 있지만 체게바라만은 여전히 남아있다.
현실과 권력에 안주하지 않고 신념에 따라 행동한 그의 삶의 흔적을 산타클라라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9. 헤밍웨이와 시가
<노인과 바다>로 유명한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가 헤밍웨이도 쿠바를 사랑한 사람 중 하나다.
헤밍웨이는 미국인임에도 쿠바에 20년간 머물며 집필활동을 하였다. <노인과 바다>의 배경도 쿠바라는 사실!
그는 특히 쿠바의 칵테일과 담배를 즐겼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의 이름을 딴 헤밍웨이 시리즈라는 시가가 나온다.
이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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