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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Travel

[공정여행] 트래블러스맵 홍보영상 "당신의 여행은 안녕하십니까?"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의 홍보영상임을 알려드립니다. 이 영상은 5분 동안의 시간으로 총 3가지 구성으로 흘러갑니다. 첫번째는,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여행지에서의 불편한 진실을 전합니다. 두번째는, 트래블러스맵의 국내 공정여행 '곰배령'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일반여행과 공정여행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는 포인트를 자막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트래블러스맵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여행지에 대한 소개입니다. 단 5분이란 시간은 여러분에게 '공정여행' 이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해 나간다면, 여행의 방식들이 조금씩은 바뀌지 않을까요...? 더보기
[언론보도]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OSEN 100218)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현지인 삶·문화 존중…지리산·서울서도 가능 [이브닝신문(OSEN 제휴사)=김미경 기자] “한 사람이 여행 할 때, 하루 평균 3.5㎏의 쓰레기를 남기고 남부 아프리카인보다 30배 많은 전기를 쓴다. 인도 고아의 오성급호텔 하나가 인근 다섯 마을이 쓸 물을 소비하고 있는가 하면 호텔 세탁실에서는 적은 임금으로 온종일 서서 다림질을 하는 여성이 있다. 우리가 여행에서 소비하는 돈이 100만원이라면 그중 40만원은 비행 삯에, 일부 20만원은 여행사에, 또 그중 20만원은 먹고 마시고 쓸 물건을 수입해 오는 데 지불된다. 여기에 현지투어로 쓰는 돈이 20만원 정도라면 현지마을에 돌아가는 돈은 고작 1~2만원뿐. 관광개발은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숲은 파.. 더보기
[관련기사]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연합이매진100518)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 기사입력 2010-05-18 09:02 공정여행(Fair Travel)은 새롭게 떠오른 여행 트렌드다.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다. 관광지의 환경과 문화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여행을 통해 국가간, 지역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1980년대 유럽에서 시작됐다. 한국은 지난해 2월 국제민주연대가 선보인 중국 윈난성 소수민족 탐방 프로그램이 최초의 공정여행 상품이다. 이 상품의 등장 이후 공정여행을 주제로 삼은 '희망을 여행하라'가 출간됐고, 공정여행을 특화시킨 여행사도 설립됐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하는 공정여행 상품의 실제를 들여다본다. 중략 국제민주연대의 '구이저우 소수민족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권 씨가 그동안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