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사진일기] 10_관광지 (이집트여행) 쿠푸왕의 피라미드 피라미드 뒤 편으로 사막이 펼쳐져 있다. 가운데 보이는 돌덩어리가 스핑크스의 머리다. 경찰이 타고 다니는 낙타 관광객 버스들이 줄지어 있다. 앞의 사람의 크기와 피라미드를 비교해보면 얼마나 거대한지 짐작할 수 있다. 스핑크스의 옆모습 옆 얼굴 가장 전형적인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방향 시선 조금더 가까이... 출구 표시. 현지 사람보다 관광객이 더 많은 곳. 기자 피라미드다. 문명의 상징, 오리엔탈리즘의 상징, 고대의 상징, 관광의 상징이다. 이집트에 온지 한 달 하고 10일이 지나서야 피라미드를 갈 수 있었다. 아침에 문득, 피라미드를 보러가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별 감흥은 없었다. 파리의 에펠탑만큼, 너무나 많이 봐왔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다. 사진에 관련된 어떤 책에서 한 평론가는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