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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지추천]100만원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 [여행지추천] 설 보너스로 100만원을 받는다면?100만원을 가장 알차게 쓰는 법 "괜히 샀어”, “괜히 먹었어.” 라고 고민하는 사람은 봤어도 “괜히 여행 갔어.” “여행가지 말껄” 이라고 후회하는 사람은 못 봤다. 오히려 “그때 여행가길 참 잘 한 것 같다.” 아니면 “그때 떠났어야 하는데” 라고 말하는 사람은 참 많다. 그런 면에서 여행은 가장 후회가 적은 소비가 아닌가 싶다. 물론 누구와 어디로 어떻게 떠나느냐도 중요하다. 100만원으로 가장 만족도가 극대화 되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여행 전문가 맵피플에게 의견을 물었다. 1.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곰배령 여행. 설 보너스로 100만원을 받는다면 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삼남매가 줄줄이 고등학교 입시시절을 거치고 또 남동생은 군대까지.. 더보기
[태국]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하나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하나. 코끼리쇼의 진실 태국 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혹시 커다란 코끼리들이 조련사의 호각 소리에 맞춰 다양한 쇼를 하는게 생각나셨나요? 코끼리를 타고 숲 속을 누비는 체험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필수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끼리 쇼 또한 유명합니다. 사실 코끼리가 재주를 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인지능력이 뛰어나고 섬세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코끼리는 매우 영리한 동물 중 하나로 평균 IQ는 80입니다. 이것은 침팬치나 돌고래 비슷한 IQ로 4~5세의 어린아이와 비슷한 인지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래사는 코끼리는 최고 70살까지 살기 때문에 인간과 비슷한 인생의 곡선을 그린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연에서 사는 코끼리들은 보통 암컷 코끼리들이 아기코끼.. 더보기
[여행탐구생활] '위기의 동물들'이 돌아왔다! 수족관에서 돌고래의 재주넘기를 보며 환호하고, 태국에서 코끼리를 타며 울창한 숲속을 거니는 동안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그들의 그 짧고 일시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무고한 동물들이 포획당하고 고통받는 다는 것을... 오로지 인간의 욕심을 위해 이 동물들이 살던 곳에서 떨어져 좁은 우리에 갇힌 체 평생을 착취당한다는 것을… 무지는 약이 될 수 도 있으나 독이 될 수 도 있다. 여행자들의 무지는 동물들에게 독이다. 물론 모든 여행이 동물에게 해가 되는 여행은 아니다. 순전히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더이상 외면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곳들이 있다. 그리고 그 곳을 찾아가 동물들을 만나는 여행자들이 있다. 그들의 방문과 지속적인 관심은 위기의 동물들을 보호해 준다. 2011년, 트래블러스맵.. 더보기
[언론보도] 트래블러스맵 ‘위기의 동물 시리즈’ 선봬 외(세계일보 110519) 여행 사회적 기업인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은 최근 동물을 보호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동물 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라는 이색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첫 번째 여행은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엘리펀트 네이처파크’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 구걸하는 코끼리나 쇼를 위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여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여행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오랑우탄 보호단체를 방문하고, 무분별한 밀림 벌목으로 살 곳을 잃어버린 오랑우탄을 만나고 서식지를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필리핀 보홀섬에서는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돌고래 보호활동을 전개한다.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