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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

[트래블러스맵 여행후기]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 3편 이 여행후기는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신 최미영(hanulchoi)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사진.글_최미영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_ 5일차 5일째 아침, 조식으로 4번 코스 쌀국수와 과일 요플렛를 먹었다. 오렌지 쥬스와 커피를 곁들여서. 맛있다. 오늘은 08:00 모여서 버스로 톤레삽 호수로 떠난다. 씨엠립에서 작은 버스로 40분을 이동해서 배로 갈아타고 1시간 들어갔다. 프렉또알 마을이다. 배 위에서 오스모스의 생태 전문 가이드가 톤레샵 호수에 대해 우리 현지 가이드인 택에게 미리 해서 한국어로 설명을 들었다. 배 갑판위에서 햇살 가득 받으며 잠을 잘 수도 있고, 햇살 가득 받으며 잔잔한 호수 위 풍경을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면 좋다. 잔잔한 물결을 가르며 이동하는 배 위에서 부레옥잠과 물에 ..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여행후기] 끝나지 않는 여운, 캄보디아 5박7일 - 1편 이 여행후기는 캄보디아 여행을 다녀오신 최미영(hanulchoi)님의 여행후기입니다. 사진.글_최미영 * 내 아이나 친구가 이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이것 저것 알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서둘러 기록합니다. 기대에 충분했습니다. 좀더 어린 나이에, 젊은 나이에 이 여행을 한다면 더 좋으리라는 생각은 해 봅니다.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한국에 태어났다는 것이 어떤 기회를 가진 것인지, 또 물질이 부족함에도 여유롭게 미소짓는 친절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지속 가능한 여행을 한다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사는 삶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알게 한 여행이었습니다. 일시 : 2014년 1월 15일 -1월 21일, 5박 7일 장소 : 캄보디아 씨엠립, 방띠아이츠마 마을, 톤레샵 호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