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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만탄

[지구별여행자] 8월 9일 청소년 지구별 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여정 8월 9일 [주말여행학교] 인도네시아에서 온 편지 1. 7월 28일, 드디어 궁별들이 인도네시아로 본격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섬의 칼리만탄을 여행하고 있는 중이에요. 숲속의 사람 오랑우탄도 만나고, 선박에서 생활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다음 여행지는 발리와 우붓! 발리와 우붓의 소식은 Coming soon. #궁별 - #지구별여행자 에서는 참여 청소년들을 '궁금한별' 줄여서 궁별이라 부름. #본격여행 - 5개월의 학습과정과 3번의 국내여행 후, 과정의 마무리로 방학기간을 이용해 2주간떠나는 본격 국외여행. #Bon_voyage - 여행을 떠나는 사람에게 하는 인사말로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더보기
[언론보도] 오랑우탄 황제 ‘톰’에게 인사 건네봐 (한겨레esc 110825) [매거진 esc] ‘위기의 동물’ 시리즈 ②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오랑우탄을 만나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공상과학(SF) 영화의 고전 의 주인공 ‘시저’의 유일한 대화 상대는 오랑우탄 ‘모리스’다. 원작 소설인 1963년 작 에서도 오랑우탄은 체제 수호의 상징인 성직자와 정치인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현실 속 오랑우탄은 오히려 인간에게 쫓기는 몸이다. 지구상에 오랑우탄이 서식하는 곳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 두 곳뿐. 오랑우탄은 말레이어로 ‘숲 속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그냥 ‘우탄’(Hutan)이라고 부른다. 보르네오섬에서 오랑우탄은 오랫동안 터줏대감 노릇을 해왔지만, 수십년 동안 이어진 벌목 탓에 이제는 ‘멸종 위기종’이 됐다. 와 트래블러스맵은 아시아의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