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독립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탐구생활] 청소년 독립여행 - 나의 판타스틱 여행 데뷔작 부모 손에 이끌려, 학교 교과과정으로 여행을 하던 아이가 자라 가고 싶은 곳에, 하고 싶은 것을 하러 가는 여행을 기억해본다. 보통은 대학에 들어가 배낭여행을 가면서 그런 경험을 하는 것 같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완전히 홀로 떠나는 여행은 보통 그보다는 한참 후다. 오롯히 혼자 준비하고 떠나는 여행도 “독립여행”이지만 생에 처음으로 스스로 준비하고 떠나는 여행은 어떤 느낌일까? 왜 여행을 떠나기로 했을까? 로드스꼴라 2기 떠별 길로가 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의 판타스틱 여행 데뷔작 길로 다트는 던져졌다 2008년 여름이 끝나갈 즈음, 나는 야심찬 여행을 하나 기획하고 있었다. 커다란 한국지도를 벽에 걸고 다트를 던져 출발점과 도착점을 선택하는 상당히 황당한 여행이었다. 혼자 가기는 외롭기도 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