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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워크샵] 중국 칭다오로 떠나는 기업워크샵 [중국 칭다오/워크샵]with 트래블러스맵 중국 칭다오로 떠나는 기업워크샵 "강의식 워크샵은 이제 싫어요 ~""재미없는 장기자랑만 하는 워크샵은 이제 싫어요 ~" 트래블러스맵이 여행 문화를 넘어서 기업 워크샵 문화도 바꿔나갑니다.겨울 성수기 시즌이 끝나고 리프레쉬, 힐링, 단합을 하고자 트래블러스맵에서 중국 칭따오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왜 하필 칭따오일까요?칭다오로 떠나는 기업 워크샵은 무엇이 좋을까요?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인천공항에서 1시간! 가깝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칭다오까지 1시간입니다.중국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딱 1시간 ~ 9시 비행기를 타고 인천에서 출발하면 9시에 칭다오에 도착합니다.기내식을 먹자마자 착륙하는 ~ 아주 좋습니다! 2. 음식이 맛있다. 처음에 다들 걱정했.. 더보기
[중국/운남성] 1편_석두성(石头成) 마을 여행 후기 여행기간 : 2014년 7월 25일~31일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여행의 담당자 메아리 입니다.여행후기가 안 올라온지 어느덧 긴 시간~그래서 오히려 제가 씁니다.이번 석두성마을 방문에 관해 몇자 적어 봅니다^^ 산을 두개쯤 넘었을까,어떤 마을일까, 가는 도중 마주한 마을마냥 할까,아니면,그렇지 않다면 어떨까..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에 취해 눈꺼풀이 덮어지지만 곧 울퉁불퉁한 길바닥이 눈꺼풀을 올린다. 이윽고 다달은 석두성 마을, 어떤 상상이든 기대이든 소용없을 듯 하다. 조용하다.마을이다.석두성 이구나.입에 미소가 지어 진다 연신 주위를 둘러보고 둘러보고 기억에 새긴다 석두성 이구나 이곳이.. 멀리서 바라보던 마을에 발을 들인다.여전히 발을 조심히 들인다. 말(馬)들이 남겨 놓은.. 더보기
[언론보도] 명품 낙조’ 보길도·‘슬로 시티’ 청산도의 1박2일 外 (경향닷컴 110524) ‘명품 낙조’ 보길도·‘슬로 시티’ 청산도의 1박2일 우리테마투어(02-733-0882)는 황금연휴인 오는 6월 3·4·5일을 포함, 8월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출발하는 보길도와 청산도 탐방 1박2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중략 레드팡닷컴(02-6925-2569)은 트래블러스맵과 공동기획으로 6~8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다양한 주제로 만나보는 문화여행 시리즈를 선보인다. ‘노팁, 노옵션, 노쇼핑’ 여행을 지향한다. ‘남아공 핵심 여행’은 야생동물보호구역 크루거 국립공원 사파리, 야생화가 가득한 테이블 마운틴 트래킹, 희망봉, 아프리카 펭귄 서식지 볼더스비치, 스텔란보시 와인농장 방문 등 남아공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중국 보이차 테마여행’은 시솽반나 열대우림과 망천수.. 더보기
[언론보도] 남아공·중국 가는 문화여행 (한겨레 110519) [여행공책] 남아공·중국 가는 문화여행 ⊙ (주)트래블러스맵(travelersmap.co.kr)과 (주)레드팡닷컴(redpang.com)은 공동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국의 오지를 찾아가는 문화여행 프로그램을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남아공의 경우 크루거국립공원 사파리, 세계 7대 식물원으로 꼽히는 커스텐보슈 가든과 희망봉 탐방, 테이블 마운틴 트레킹 등이 포함된 7박10일 일정에 399만원. 중국 윈난성 쿤밍으로 떠나는 보이차 테마여행은 시솽반나 열대우림, 망천수 공중다리 산책, 보이차 특강과 쿤밍 최대 차시장 탐방 등이 포함된 5박6일 일정에 149만~159만원. (02)2068-2799, (02)6925-2569. 생략 기사전체보기 : http://www.hani.co.kr/arti/speci.. 더보기
베트남의 4가지 맛에 퐁당?! 빠져버린, 공정여행 8박 9일 -5 굿모닝! 따뜻한 물로 말끔히 샤워하고 아침을 먹는 중입니다. 인아 씨 정말 잘 나왔네요^^ 마치 시크도도한 도시녀자의 브런치 같은 느낌. 배를 채우고, 차를 타고 달려 도착한 곳은 일요일마다 소수민족들이 모여 서로의 물품을 파는 '박하시장'. 여기 약 두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지며 쇼핑을 했습니다. 제가 보라색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박하시장엔 정말 예쁜 보라색이 무지무지 많아요;ㅅ;! 돌아다니면서 눈이 어찌나 행복하던지! 정말 정신없이 계속 사고, 사고, 사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봉지 3개를 꽉꽉 채워 사버렸습니다. 물론 저게 다 제 것은 아니에요. 4분의 3은 다 선물이랍니다:) 쇼핑을 끝내고 쌀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랩니다. 사진에선 보이지 않지만, 하가 만들어준 맛을 기대하며 감자튀김을 시켰었는데.. 더보기
[관련기사]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연합이매진100518) 공정여행 상품 들여다보기① 중국 소수민족 탐방 | 기사입력 2010-05-18 09:02 공정여행(Fair Travel)은 새롭게 떠오른 여행 트렌드다. '여행은 소비가 아니라 관계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운다. 관광지의 환경과 문화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여행을 통해 국가간, 지역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1980년대 유럽에서 시작됐다. 한국은 지난해 2월 국제민주연대가 선보인 중국 윈난성 소수민족 탐방 프로그램이 최초의 공정여행 상품이다. 이 상품의 등장 이후 공정여행을 주제로 삼은 '희망을 여행하라'가 출간됐고, 공정여행을 특화시킨 여행사도 설립됐다. 이제 막 움트기 시작하는 공정여행 상품의 실제를 들여다본다. 중략 국제민주연대의 '구이저우 소수민족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권 씨가 그동안 이.. 더보기
[관련기사] 올여름 '공정여행' 떠나볼까 (노컷뉴스100603) 올여름 '공정여행' 떠나볼까 쇼핑센터 대신 현지인 삶 체험 "별 5개짜리 호텔은 싫어요. 별 100만개짜리 호텔에서 또 재워주세요!" 지난해 여름 중국 내몽고로 '공정여행'을 다녀온 한 초등학생의 이야기다. 대초원의 밤하늘을 가득히 수놓은 아름다운 별들의 향연. 유목민들의 이동식 전통천막가옥인 '게르'에서 그 황홀한 별빛에 취해 잠든 아이의 하룻밤은 그만큼 특별했다. 중략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중국 베이징에서는 옛 모습이 그대로 살아있는 뒷골목 후통 민가를 방문해 주인아주머니와 함께 만두를 만들고 그 집 상차림 그대로 저녁식사를 한다. 내몽고에서는 대초원을 배경으로 말 타기와 트레킹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윈난성에 위치한 고원청정호수인 '루구후'에서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모계씨족사회 전통을 지키고 .. 더보기
중국 어떻게 가봤니? - 中國 공정여행 그리고 호도협 한 항공사 광고중에 이런 광고가 있다. '중국 어디까지 가봤니?' 나는 그 광고를 보고 '중국 어떻게 가봤니?' 라는 말이 떠올랐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여행을 쉽게 안다. 물론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부분도있지만 중국 여행은 싸다는 인식이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다. 단적인 예로 30~40만원을 여행사 통장에 입금만 하면...쉽고, 싸게 중국여행을 다녀올수 있다. 이런 상품들을 보면서 의문이 생기지 않았는가? 가령 '왜 이렇게 가격이 싼 걸까?' 라든지, '국제선 항공을 타고, 고급 호텔에 머무는데도 어떻게 이런 가격이 나올까?' 라는 생각말이다. 중국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 一分钱一分货(이펀치엔 이펀훠) - '한푼의 돈으로는 한푼어치의 값이 나가는 물건 밖에 살 수 없다' 는 뜻이다. 즉, 싼게 비지떡이라.. 더보기
버터를 넣은 차: 티베트의 수유차 '수유차'를 알게된 것이 KBS ‘인사이트 아시아’라는 다큐멘터리의 차마고도편을 통한 것이니- 차마고도의 기원부터 시작해서 티베트인들이 차를 접하면서 만들어 먹게 된 수유차에 대해 알아보고 그 맛을 상상해보자. 차마고도는 평균 해발고도가 4000m로, 가장 낮은 지역조차 백두산의 해발보다 높은, 하늘에 가장 가까운 최고(最高)의 문명로이자, 茶馬古道라는 그 이름 그대로, 중국 차(茶)와 티벳의 말(馬)의 교역이 이루어졌던 세계 최고(最古)의 교역로이다. 茶가 오고 馬이 갔다. 차마고도의 역사는 차와 함께하는데 그 시작은 7세기 티베트 왕이 당나라의 문성공주를 아내로 맞이하여, 차가 토번왕국으로 전파되면서 비롯되었다. “차는 피요, 살이요, 생명이다.” 최불암씨의 나레이션으로 들려주던 이야기처럼, 티베트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