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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사막여행] 건조한 아름다움, 세계 사막 여행 끝없는 지평선 위에 모든 짐을 내려놓다세계 사막 여행지 4 사막은 쓸모없는, 말 그대로 불모지일 뿐일까요?황량하고 건조하지만 그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언제나 큰 울림을 주는 사막.우리는 그곳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얻고 오는 것일지.과거에는 풍요로웠던 땅, 사막은우리에게 경고를, 위로를, 인사를 건네는 것만 같습니다.세계의 유명 사막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글/편집 트래블러스맵 여행사업부, 공정여행연구소 1. 하늘과 가까운 사막, 몽골 고비사막 몽골과 중국에 걸쳐있는 중앙아시아의 사막으로 동서 1,600km, 남북 500~1,000km의 범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사막이다. "고비"는 몽골어로 "거친 땅"이라는 뜻이다. . 계속 달린다. 끝없이 보이는 지평선과 덜컹거리는 차, 마땅히 잡을 손잡이도 없.. 더보기
[볼리비아] 남미, 로망에 다가서자 변화가 시작되었다 남미, 로망에 다가서자 변화가 시작되었다. - Chapter2. 평화를 소망하는 라빠스, 천국의 풍광 우유니를 품은 볼리비아 - * 글쓴이 : 트래블러스맵 해외여행기획자 루피(이광재) * 이 글은 채식주의잡지 비건 30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 낯익지만 낯선 Bolivia 한때 잉카제국의 일부였던 볼리비아. 남아메리카의 내륙에 자리한 나라이다. 칠레와의 전쟁에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해안지역을 빼앗겨 태평양으로 나아가는 길을 잃었고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등과의 국경분쟁을 통해 주요 영토를 상실한 불운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풍부한 지하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상당 부분이 외국자본에 넘어가 남미에서 가장 빈곤한 나라 중 하나이자 인디오의 비율이 50%에 이르러 남미에서 원주민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이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