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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니제이션요리

[언론보도] 그 곳의 밤은 낮보다 더 뜨겁다 (제민일보110710) 그 곳의 밤은 낮보다 더 뜨겁다 중문색달해변축제 20~8월 20일 도내 예술단체 26개팀 등 확정 해변 무대 및 노천카페 운영 등 지역 주도 문화예술축제 눈길 축제가 달라진다. 여름만 되면 바다를 낀 마을마다 정신없이 쏟아내는 축제와는 분명 다르다. 지역다움을 살리는 것도 ‘맛’이지만 어디서나 비슷한 형태의 축제에는 ‘멋’이 없다. 그래서일까. 중문색달해변이 꺼내놓은 조심스러우면서도 색다른 카드가 벌써부터 특별해진다. 중략 20~24일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될 ‘제주피스보트’에는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일본 평화운동가 마사키 다카시 씨, 전길남 게이오대 교수, 여성생태신학자인 현경 유니언신학교 교수 등 사회명사를 비롯한 500여 명의 승선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오가니제이션요리·노리.. 더보기
[언론보도] 2011 제주피스보트 ,선상에서 인문과 예술,평화를 얘기하다 (헤럴드 110705) 2011 제주피스보트 ,선상에서 인문과 예술,평화를 얘기하다 오는 7월 20일 인문학자, 예술가, 사회적기업가 등 500여명의 글로벌 시민들이 제주로 가는 축제의 배에 오른다. 2011 제주피스보트는 ‘생태와 평화의 섬에 배를 대다’라는 부제로 조한혜정 연세대 교수, 마사키 다카시 일본 평화운동가와 부인 마사키 치즈코, 일본 게이오대 교수 전길남 박사, 여성생태신학자 현경 교수 등 멘토들과 트래블러스맵, 오가니제이션요리, 노리단, 리블랭크 등 사회적기업들이 20일부터 4박 5일 동안 선상과 제주에서 생태평화학교를 열고 제주공정여행을 함께한다. 중략 중략 제주피스보트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별도의 캠프가 운영되며, 가족단위, 대학생, 일반 개인 등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제주피스보트신청은 공정여행사 트래블.. 더보기
[언론보도] 여행의 재발견, 색다른 여행을 꿈꾸는 그대에게 (주간한국 110705) 3단계: 현지인에게 이윤을, 공정여행 커피와 초콜릿 등 제 3세계 플렌테이션 농업에 공정무역 바람이 불듯, 여행에도 '내가 소비한 돈이 현지민에게 돌아가게 하자'는 공정여행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영국의 '투어리즘 컨선'(Tourism concern)에 의하면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지를 여행할 때 쓰는 비용의 70∼85%가 외국인 소유 호텔이나 관광 관련 회사의 몫으로 돌아간다. 현지 공동체에 돌아가는 비용은 1∼2%뿐인 경우가 많다. 이런 불공정 관행을 해소하고 대량 관광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취지의 여행이 이른바 '착한 여행', '대안 여행'으로 불리는 공정여행이다. 중략 올 여름 트래블러스맵이 내놓은 야심작은 '동물 테라피 여행'. 학대 받는 동남아시아 동물을 구조해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