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물품벼룩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자의 바자르' 를 꼭 하고싶었던 이유 _ 기획자의 말 먼저 기획자의 말, 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나니 실제로 기획서를 작성하고 결재를 받고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중인 팀원들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세 사람이면 세 사람 다에게 모두 자기가 생각하는 기획의도가 있을 테니 나는 딱 내 마음만큼만 말하련다. 트래블러스맵에 들어온 지 일년반. 지난 내 직장생활의 역사를 되돌려 볼때 근속2년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 번째 직장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슬슬 그만둘 때가 된 건가 싶어 몸을 배배 꼬아도 보고 여기저기 다른 업무를 기웃거려보기도 하고 빡시게 정신없이 일을 막 해보기도 하다 겨우 새로운 팀, 팀원, 업무에 적응하고 있는 중이다. (여전히 팀 이름은 마음에 안든다. 전략홍보팀이 뭐냐..쳇) 작년에는 크리스마스때부터 연초까지 네팔 여행을 진행하고.. 더보기 여행자의 바자르 자랑물품 대공개 _ 여행사업부 뱅의 보물 (아프리카, 유럽, 미국, 중국 차마고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