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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투어

[언론보도] 람사르 논습지 ‘강화 매화마름 에코투어’ (내일신문120517) 람사르 논습지 ‘강화 매화마름 에코투어’ 2012-05-17 오후 2:42:13 게재 멸종위기식물 지키는 착한여행 … 영월 동강 트레킹 상품도 세계최초의 람사르 논습지인 강화도 매화마름 군락지가 생태관광 여행상품으로 나왔다.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와 공동으로 멸종위기식물 '매화마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중략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생태관광과 착한여행을 취지로 매회 40명 이하의 인원으로 운영한다. 자연환경 훼손의 최소화, 지역주민을 위한 소비, 탄소에너지의 최소화 등을 직접 실천하는 여행이다. 여행에서 얻은 수익의 10%는 멸종위기식물 보호를 위한 기금으로 기부한다. 멸종위기식물 매화마름이 자생하는 강화도 초지리 일대의 논은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확보한 시민유산 1호이다. 20.. 더보기
[언론보도] 어떻게 해야 강정마을에 사람들이 많이 올까요? (오마이뉴스 110728) 어떻게 해야 강정마을에 사람들이 많이 올까요? 저는 시민기자 자격으로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제주피스보트'에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제주피스보트'는 트래블러스 맵과 제주생태관광, 노리단, 리블랭크 등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들이 함께 준비하여 생태와 평화의 기치를 걸고 인천항에 띄운 희망의 배입니다. 피스보트 안에서는 인문학자, 문화예술인, 사회적기업가가 멘토로 참여한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20일 인천항을 출발, 21일 제주에 도착한 피스보트팀은 어린이, 청소년, 청년, 일반팀으로 나뉘어 12색(色) 제주도 에코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중략 강정마을,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강정마을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보호구역이자 제주도에서 지정한 절대보전지역이라고 합니다. 강정마을 입구에는 강정교가.. 더보기
[언론보도] 제주도 서부농기센터 240여명 에코투어리즘 (뉴시스 110722) 제주도 서부농기센터 240여명 에코투어리즘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수일)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회적 공정여행 기업인 ㈜트래블러스맵과 ㈜제주생태관광이 준비하는 240여명의 에코투어 체험단을 유치, 이들과 함께 소비자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략 서부농기센터는 이 소비자 농촌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 17일까지 도내 여행사를 비롯, 20인 이상 참여할 수 있는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서부지역 농촌에서의 체험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kjm@newsis.com ※‘에코 투어리즘(eco-tourism)’이란? 친환경적 관광을 통해 도시와 농어촌 지역 사이의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도시와 지역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새로운 관광형태로, 제2.. 더보기
[언론보도] ‘착한여행’떠나볼까…공정여행 조용한 인기 (이투데이 110214) ::: [여행]‘착한여행’떠나볼까…공정여행 조용한 인기 ::: 최종입력시간 : 2011-02-14 11:29:32 ▲ 도보여행과 자전거여행은 공정여행, 혹은 착한여행의 모범적인 여행패턴이다. 개별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여행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정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서울 소재 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설문을 진행했다. 공정여행에 대한 인지도 조사다. 100명 중 32명은 ‘잘 알고 있다’고 답했고 28명은 ‘알고 있다’, 21명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개념파악에는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체험을 했느냐는 질문에는 단 4명만이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의식은 하지만 실제로 경험한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한 것이다. 특.. 더보기
[관련기사] 관광객 많아도 가난한 현지-착한 커피 호응 얻듯 여행도 '상생'에 주목! (여행신문) [커버스토리] 관광객 많아도 가난한 현지-착한 커피 호응 얻듯 여행도 ‘相生’에 주목! 이번 여름, 부푼 마음으로 발리로 휴가를 떠난 김 대리. 그동안 수고한 자신에 대한 보답이라 위안하며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하는 다소 비싼 상품을 구매했지만 현지에 도착하자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운 낮에는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밤이 되면 리조트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다 먹지 못할 만큼의 산해진미를 만끽했다. 멋진 하루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김 대리. 그런데 낮에 시내구경에서 만난 어린 아이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왜일까. 조악한 팔찌를 팔면서 1달러만 달라던 그 작은 눈이 편안한 이 공간에서 떠오르는 이유는. -거대 기업만 배불리는 기존의 여행 -공생 위한 ‘공정여행.. 더보기
[언론보도] 서울역에서 떠나는 지구를 위한 여행 (문화촌뉴스 100731) 서울역에서 떠나는 지구를 위한 여행 지구를 생각하는 여행 캠페인 이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사)지속가능한관광 사회적기업네트워크는 오는 8월 2일, 서울역에서 2010 여행문화개선 캠페인 ‘서울역에서 떠나는 지구를 위한 여행’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여행문화행동 지침을 알린다.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들이 올바른 여행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친환경적 여행 ▲여행지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들을 제시한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제작한 ‘홍보 리플렛’과 함께 간단한 여행문화개선 실천수칙이 담긴 ‘여행가방 네임텍’을 배포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이 캠페인에는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의 여행학교 ‘로드스콜라’의 재학생들과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 더보기
[언론보도]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OSEN 100218)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현지인 삶·문화 존중…지리산·서울서도 가능 [이브닝신문(OSEN 제휴사)=김미경 기자] “한 사람이 여행 할 때, 하루 평균 3.5㎏의 쓰레기를 남기고 남부 아프리카인보다 30배 많은 전기를 쓴다. 인도 고아의 오성급호텔 하나가 인근 다섯 마을이 쓸 물을 소비하고 있는가 하면 호텔 세탁실에서는 적은 임금으로 온종일 서서 다림질을 하는 여성이 있다. 우리가 여행에서 소비하는 돈이 100만원이라면 그중 40만원은 비행 삯에, 일부 20만원은 여행사에, 또 그중 20만원은 먹고 마시고 쓸 물건을 수입해 오는 데 지불된다. 여기에 현지투어로 쓰는 돈이 20만원 정도라면 현지마을에 돌아가는 돈은 고작 1~2만원뿐. 관광개발은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숲은 파.. 더보기
[관련기사] 존중·배려 준비해 떠나는 ‘책임여행’ (한겨레100629) 존중·배려 준비해 떠나는 ‘책임여행’ “최근 여행사에서 책임여행을 표방한 상품이 많이 나오는 건 긍정적인 현상이지만, 사람들이 그게 전부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돼요.” 2007년 말부터 국내에 ‘공정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여행을 소개하고 있는 평화운동단체 ‘이매진피스’(imaginepeace.or.kr)의 이혜영씨는 이렇게 말했다. 책임여행은 ‘여행상품’이 아니라 ‘여행에 대한 태도’다. 여행지 주민의 문화, 경제, 환경을 존중하는 일종의 원칙에 가깝다. 이런 원칙에 따라 대규모 체인형 호텔보다는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집에 묵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피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등의 행동강령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중략 하지만 책임여행이 국내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부작용도 생기고 있다. 단순한.. 더보기
조금 특별한 쿄토감동여행, 에코투어 하자! 쿄토감동여행, 에코투어 하자! 쿄토는 한국인 가장 많이 찾는 일본 여행지 중에 한 곳이죠. 8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약 1200년간 일본의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번영기를 보낸 쿄토. 그래서 오랜 세월에 걸쳐 세워진 절과 신사가 남이 많아 있고, '니조 성' '기요미즈테라' 등을 비롯한 17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관광지이기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관광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지만, 오히려 너무 잘 알려져 있어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지나치기 쉬운 관광지 이기도 합니다. 그런 쿄토를 특별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Spirit of Japan Travel'(이하 SJT)의 자전거를 통해 쿄토를 오감으로 느끼는 에코여행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