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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학교

"당신이 아프리카에 대해 몰랐던 9가지 흥미로운 사실" "당신이 아프리카에 대해 몰랐던 9가지 흥미로운 사실" 트래블러스맵 부설 공정여행연구소장 뱅*채식주의 잡지 [비건] 2013년 3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1. 아프리카는 비현실적인 공간?“오, 좋겠다. 나도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고 싶은데.” “응? 거길 왜 가? 날씨도 덥고, 위험하잖아.” ‘아프리카에 다녀올게’라고 말하면, 대개 이와 같은 2가지 반응이 대답으로 돌아왔다. 흥미롭게도, 선망과 우려로 양분되는 이러한 반응은 나의 5번째 아프리카 여행이 시작될 때까지도 반복되었다. 넓은 초원위의 야생동물들과 순수한 부족들의 땅 혹은 치열한 내전과 지독한 굶주림의 땅. 정말 가고 싶은 곳 혹은 절대 가고 싶지 않은 곳. 여행자의 로망 혹은 여행자의 무덤. 환상 혹은 악몽. 환상이든 악몽이든 비현실적인 공간.. 더보기
[언론보도]“못 갈 데가 어딨어?” “언제 다시 가려나…” (한겨례 110421) “못 갈 데가 어딨어?” “언제 다시 가려나…” [매거진 esc] 중략 아프리카 | 착하게 가면 쉬울까 지도를 펼쳐 보자. 한국에서 유럽과 아프리카는 거의 비슷한 거리. 아프리카는 물리적인 거리보다는 심리적인 거리가 멀 뿐이다. 그럼에도 혼자 떠나는 길에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공정여행단이나 일반 패키지 여행 상품을 살펴보는 건 어떨까? 공정여행 업체인 트래블러스맵은 ‘아프리카 여행학교’라는 3주 일정의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항공권 등 일체의 비용을 통틀어 550만~600만원이다. 올해 여름부터는 일반 직장인들을 위한 열흘짜리 여행 상품도 내놓는다. 일반 여행업체나 아프리카 전문 여행업체를 통해서도 떠날 수 있다. 이들 업체가 내놓은 여행상품은 3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아프리카를 가본 여행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