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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브릿지

[언론보도] 공정여행, 작은 ‘배려’ 큰 ‘변화’ (데이터뉴스100709) [Weekly] 공정여행, 작은 ‘배려’ 큰 ‘변화’ 여행비용 100만원 중 현지인들 몫, 고작 3만원?” “현지인들의 독특한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소통할 수는 없을까?” “내겐 휴식을 위한 여행이 남들에게는 피해가 되지 않을까?” 최근 이런 문제의식에서 제기된 대안으로 ‘공정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에 윤리적 소비문화가 정착되면서 공정무역은 이미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공정여행은 아직 생소하다. 서울예비사회적기업 ‘착한여행(www.goodtravel.kr)’ 서윤미 기획실장을 만나 공정여행에 대해 들어본다 중략 마지막으로, 서 실장은 “우리나라 여행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문화전파력이 큰 대학생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거리 캠페인이나 탄소상쇄캠페인 등 다양한 종류의.. 더보기
[언론보도] 없는 듯 있다가 벅차게 돌아오소서 (한겨레100607) 없는 듯 있다가 벅차게 돌아오소서 건강한 세상 여름을 겨냥한 대안여행들 대안,생태, 여성여행 상품인기' 탄소배출 줄이고 지역민에 도움 여름이 시작됐다. 휴가와 방학이 한 달 앞이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다. 하지만 나의 행복한 여행이 다른 이들과 자연에 불행이 될 수도 있음을 아는가? 여행으로 몸과 마음을 소진하기만 하는 것은 아닌가? 중략 ■ 트래블러스맵의 공정여행 트래블러스맵은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에서 만든 여행사로 공정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을 기획하고 있다. 새로운 개념의 관광을 통해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는 것이 이 회사의 첫 번째 목표다. 아름다운 걷기, 해외 공정여행, 청소년 여행학교 등으로 뜻있는 여행자를 찾고 있다. www.map.haja.ne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