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탐구생활] 유럽, 크리스마스로 물들다. 글 _ 마케팅팀 쭈(강주희) 사진_검색포털사이트 깊어가는 겨울밤이 따뜻한 이유 이때 즈음인거 같다. 크리스마스라는 따스한 선물이 있기에 아무리 매서운 바람이 불어와도 마음만은 훈훈해지는 12월이다. 이즈음이면 노란 조명이 하나 둘씩 불을 밝히고, 빨강 리본들이 러기를 장식해 싱글이든, 커플이든. 누구나 가슴이 설레인다. 이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 커다란 나무에 장식된 갖가지 오너먼트와 화려한 조명은 그 날을 더욱 들뜨게 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자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들은 밤거리를 산책하며, 사진을 찍는다. 이렇게 우리의 12월 문화는 크리스마스 문화로 물들어간다. 하지만 우리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이 문화 또한, 오래된 역사가 있다. 기원은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