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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여행

[언론보도] 정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들 (프로슈머 110305) 정부가 '인증'한 사회적 기업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세상을 변화시켜 ◆ 공정여행·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Travelers' MAP, Travelers Make an Amazing Planet) 여행의 본질인 즐거움을 기본으로 사회적 가치를 수반할 수 있는 것이 트래블러스맵이 지향하는 '공정여행'이다. 해외관광객의 증가로 거대자본이 지역경제를 장악하고 환경은 파괴되고 원주민들의 삶은 열악해진다. 중략 트래블러스맵은 이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여행자들의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 때문에 빠르게 멸종이 진행되고 있는 동물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보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생태 가이드와 여행자가 함께 필리핀, 라오스 등지로 떠나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 더보기
굴업도 여행후기, 자연과 소통한 진정한 의미의 공정여행. 출처 : 레이디경향 9월호 트래블러스맵이 야심차게 매달 진행하고 있는 굴업도 에코여행에 다녀오신 홍현경 님의 여행후기네요. 홍현경씨 “자연과 소통한 진정한 의미의 공정여행 다녀왔어요” 자연과 호흡하며 느린 걸음으로 만끽한 생태 체험 왜 초호화 리조트가 있는 동남아 휴양지의 현지인들은 가난할까? 자연을 소비하는 것이 아닌 자연에 도움이 되는 여행은 없을까?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시작된 공정여행은 관광객들이 소비하는 이득을 현지인들에게 돌려주고 에너지 소비를 줄인다는 의미에서 착한여행 혹은 책임여행이라고도 불린다. 공정여행을 통해 올 여름 특별한 추억을 남긴 홍현경씨 가족을 만나봤다. 친환경 의미 찾아 굴업도로 떠난 1박 2일 홍현경씨는 지난 7월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 동우, 2학년인 딸 은우와 함께 1박 .. 더보기
[관련기사] 존중·배려 준비해 떠나는 ‘책임여행’ (한겨레100629) 존중·배려 준비해 떠나는 ‘책임여행’ “최근 여행사에서 책임여행을 표방한 상품이 많이 나오는 건 긍정적인 현상이지만, 사람들이 그게 전부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돼요.” 2007년 말부터 국내에 ‘공정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여행을 소개하고 있는 평화운동단체 ‘이매진피스’(imaginepeace.or.kr)의 이혜영씨는 이렇게 말했다. 책임여행은 ‘여행상품’이 아니라 ‘여행에 대한 태도’다. 여행지 주민의 문화, 경제, 환경을 존중하는 일종의 원칙에 가깝다. 이런 원칙에 따라 대규모 체인형 호텔보다는 주민이 운영하는 민박집에 묵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교통수단을 피하고,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등의 행동강령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중략 하지만 책임여행이 국내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부작용도 생기고 있다. 단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