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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여행탐구생활] 에코투어 1번지, 코스타리카 에코 스케치 (사진 by 변) ::: 에코투어 1번지, 코스타리카 에코 스케치 :::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코스타리카 에코투어 현장 견학과 지속가능한 관광 국제 파트너십 미팅에 참여하기 위해 코스타리카를 다녀온 변의 사진을 바탕으로 에코투어 스케치를 구성했습니다. LA에서 열손가락 지문을 모두 찍어야 하는 등 복잡하고 까다로운 환승절차를 거쳐 코스타리카에 도착. 코스타리카까지 가는 직항은 현재 한국발이 없기 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 멕시코를 경유해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 2위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이 세계 2위입니다. 국토는 남한 1/2인데 나비의 종류는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살고 있는 나비의 종보다 많고 새는 850종으로, 북미 전역을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갖가지 우리나라에서.. 더보기
[문화+서울]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 즐거운, 특별한 여행으로의 초대 s 더보기
[언론보도] "내 친구의 필리핀 외갓집에 수학여행 왔어요" (조선일보100703) "내 친구의 필리핀 외갓집에 수학여행 왔어요" 산호세(필리핀)=이석호 기자 yoytu@chosun.com 입력 : 2010.07.03 00:10 '전교생 30% 다문화가정' 전남 화순 천태초교 25명… "급우엄마 나라 알아야죠" 홈스테이하며 문화 체험"아따 멀기도 멀다. 지도에선 가까웠는데 왜 이리 멀다냐." 4시간 넘는 버스 여행이 지루했는지 5학년 보걸(10)군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투덜거렸다. 그러자 친구 기창(11)군이 "조금만 가면 우리 외갓집이야"라며 참으라고 했다. 지난달 12일 오후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출발해 남동쪽으로 5시간을 달린 버스가 인구 10만8000여명의 소도시 산호세(San Jose)에 도착해 산호세 초등학교에 들어섰다. 버스 문이 열리자 전남 화순군 도암면 천태초등학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