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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

[언론보도] 남 주는 공부,,, 스스로 익히고 커가는 환경 갖춰야... (20140325 한겨레) [HERI 리뷰] 사회적경제 인재 어떻게 육성할까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영역이라 할지라도 ‘먹고사니즘’의 무게는 만만치가 않다. 사회적 경제를 추구하면서 구성원들을 쥐어짜는 방식으로 관리한다거나, 승자가 독식하는 경쟁체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할 수는 없는 것이다. 사회적 경제 분야의 기업가들은 고민한다. 자신의 일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보람을 느끼고, 재능을 발휘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할 수는 없을까? 중략. 사회적 경제에서 사람이 성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자발성’과 ‘자율성’을 꼽았다. 충남발전연구원 김종수 책임연구원은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동기부여가 핵심”이라며, “집체교육보다는 학습동아리 등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야 한.. 더보기
[언론보도] 사회적 투자자를 모십니다-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경향신문 110201) Travelers' MAP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이 사회적 투자자를 모십니다. 트래블러스맵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됩니다.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는 투자의 장을 엽니다. 중략 기부가 아닌 투자입니다. 소외계층을 돕는 일이 아니라 조직의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고, 그에 합당한 수익을 기대하는 일입니다.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배당합니다.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수익은 경제적 가치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배당도 경제적/사회적 배당을 함께 합니다. 주주가 아닌 성장의 동반자를 모십니다. 사회적기업은 사업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성장합니다. 트래블러스맵의 직원, 고객, 정부, 투자펀드, 연관기업, 지역민 등이 공통의 이해관계로 기업을 성장시킵니다. 중략 아래 홈페이지에.. 더보기
[관련보도] 강신겸 칼럼/ 여행도 착하게 하는 시대 (여행신문 110519) [강신겸 칼럼] 여행도 착하게 하는 시대 강신겸 tourlab@jnu.ac.kr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사서 고생하는’착한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달라지고있는것이다” 착한여행을 표방하는 여행사와 여행상품이 등장하는 등 여행업계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착한여행은 ‘현지 주민과 문화를 깊이 만나고, 여행객이 쓴 돈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며, 환경오염은 최소화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는 여행 상품이다.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 은 환경을 생각하고 지역을 살리는 지리산 둘레길 도보여행, 청소년들이 직접 공정여행을 기획하고 체험하는 여행학교, 시와 글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도보여행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09년 여행 대안학교인 ‘로드스꼴라’를 설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