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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곰

[언론보도] 코끼리 나라에 둥지튼 곰들의 안식처(한겨레111215) [매거진 esc] ‘위기의 동물’ 시리즈 ④ 라오스 루앙프라방 ‘프리 더 베어스’ 말레이곰 구조센터 라오스의 오래된 도시인 루앙프라방 국제공항에는 게이트가 1번뿐이다.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도시의 국제공항 규모가 웬만한 한국의 국내선 전용 공항보다 아담하다. 그리고 고요하다. ‘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이라는 루앙프라방의 상투적 소개 어구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렇게 잘 맞아떨어질 수 없다. 중략 ‘백만마리의 코끼리’라는 뜻을 지닌 라오스의 옛 이름(란상)이 알려주듯이 라오스는 여전히 코끼리의 나라다. 여행사마다 다양한 코끼리 타기나 마호트(코끼리 조련사) 체험 프로그램이 있고 중심가를 벗어나면 여행자들을 실어나르는 코끼리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 7일 라오스에 도착한 이유는 .. 더보기
[언론보도] 트래블러스맵 ‘위기의 동물 시리즈’ 선봬 외(세계일보 110519) 여행 사회적 기업인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은 최근 동물을 보호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동물 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라는 이색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첫 번째 여행은 태국 치앙마이에 위치한 ‘엘리펀트 네이처파크’에서 진행된다. 이곳에서 구걸하는 코끼리나 쇼를 위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여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여행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에서 오랑우탄 보호단체를 방문하고, 무분별한 밀림 벌목으로 살 곳을 잃어버린 오랑우탄을 만나고 서식지를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필리핀 보홀섬에서는 무분별한 포획으로 개체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돌고래 보호활동을 전개한다.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에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더보기
위로 받고 돌아오는 동물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 ::: 위로 받고 돌아오는 동물 테라피 여행 ::: 이효리, 공효진 등 톱스타들이 동물사랑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자원활동을 하는 등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고 있는 요즘, 동물을 보호하면서 여행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로 선보였다.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이 5월부터 선보이는 동물 테라피 여행 ‘위기의 동물 시리즈’가 그것이다. 동물 테라피 여행 태국편은 치앙마이에 위치한 엘리펀트 네이쳐파크(Elephant Nature Park)에서 진행된다. 네이쳐파크는 거리에서 구걸하는 코끼리나 쇼를 위해 학대받는 코끼리를 구조하여 보호와 교육을 통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여행자는 이곳의 코끼리들과 함께 진흙장난도 치고 물놀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