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탐구생활] '위기의 동물들'이 돌아왔다! 수족관에서 돌고래의 재주넘기를 보며 환호하고, 태국에서 코끼리를 타며 울창한 숲속을 거니는 동안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그들의 그 짧고 일시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위해 무고한 동물들이 포획당하고 고통받는 다는 것을... 오로지 인간의 욕심을 위해 이 동물들이 살던 곳에서 떨어져 좁은 우리에 갇힌 체 평생을 착취당한다는 것을… 무지는 약이 될 수 도 있으나 독이 될 수 도 있다. 여행자들의 무지는 동물들에게 독이다. 물론 모든 여행이 동물에게 해가 되는 여행은 아니다. 순전히 인간의 이기심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더이상 외면하지 않도록 만들어진 곳들이 있다. 그리고 그 곳을 찾아가 동물들을 만나는 여행자들이 있다. 그들의 방문과 지속적인 관심은 위기의 동물들을 보호해 준다. 2011년, 트래블러스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