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트래블러스맵 소식/맵피플이야기

이렇게 따뜻한 파란색, 보셨나요?

1월에 아프리카 여행학교를 함께 다녀온 16세 남자아이가 말라리아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프리카 여행학교를 진행한 트래블러스맵의 스탭인 뱅+야리 가 지난달 병원에 다녀왔었어요.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고등학교 입학에 들떠 있던 그 친구는 아직 중환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신장이 기능을 상실하여 혈액투석을 계속하여야해서
아이 어머님께서 헌혈증서를 모아달라고 부탁하셨고,
트위터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2일만에 80장에 가까운 헌혈증서가 모였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그 친구 어머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이 따뜻함을 나누고자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트위터 아이디 @ssaaal 님, @Jinnypk  님, @shinjiyongc 님 감사드립니다.
트위터 하시는 분들은 위의 분들 팔로우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