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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베트남의 4가지 맛에 퐁당?! 빠져버린, 공정여행 8박 9일 -2 자! 베트남 여행 이틀째에요^^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해결한 후, 여행자들과 함께 하노이 시내 투어에 나섰습니다. 이 날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서 일정을 진행했어요. 사진은, 한국인 관광객들은 오지 않는다는, 오래된 베트남 집을 구경하시는 걸 찍은 거랍니다. 굉장히 고풍스럽죠? 들어가면 요렇게 아기자기하고 앤티크한 것들을 팔아요. 섬세한 장기판과 말들이에요. 정말 예뻐서 찰칵, 하였어요. 속으로 '이것도 파는 걸까?'하고 굉장히 고민했다죠. 베트남이랑 한국이랑 장기 한자가 좀 다른 것 같아요. 쨘! 이 분이 오늘 하루동안 일정을 진행하시는 한국인 가이드셔요. 베트남에서 6년 째 살고 계신답니다^^ 지금은 호치민 문묘를 보러가는 중이에요. 베트남을 돌아다니다보면 오토바이를 탄 사람을 엄청 많이 볼 .. 더보기
로드락 제8호 - 트래블러스맵과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하는 '쓰리시스터즈'는 누구? 트래블러스맵과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 하는 '쓰리시스터즈'는 누구? "쓰리시스터즈(3 Sisters)"는 말 그대로 세 자매라는 뜻이다. 럭키, 디키, 니키 세 자매를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이들은 "3 Sisters Trekking Adventure" 여행사의 사장이자, 지역 NGO EWN(Empowering Women of Nepal)의 창립자이다. 수익을 창출하는 여행사와 지역의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NGO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는 쓰리시스터즈이 활동은 그 목적과 사업내용을 놓고 보았을 때 한국의 사회적 기업이 운영되는 형태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여자들에게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가진 네팔에서 어떻게 세 자매들이 이런 일종의 사회적 기업일을 하게 된 것일까? 여행자들의 지도 MAP, 이번엔.. 더보기
[관련기사] 혹시 '공정여행'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뉴시스100515) 혹시 '공정여행'이라고 들어보셨는지 | 기사입력 2010-05-15 09:12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희망을 찾아 떠나다’ (김이경, 주세운 지음·소나무 펴냄) “공정여행이란 여행지의 삶과 자연과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이다. 내가 여행에서 쓴 돈이 현지의 삶에 보탬이 되는, 쓰고 버리는 소비가 아닌 관계를 만드는 여행이다.” 중략 보통의 가이드북에는 없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기도 하다. 여행지의 경제, 자연, 문화를 존중하는 ‘공정여행 팁’, 경험으로 쓴 유용한 ‘여행의 기술’,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현지 NGO와 사회적 기업의 활동을 소개한 ‘희망의 증거’, 그 곳을 방문하는 방법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희망의 길’등을 알려준다. lovely.. 더보기
네팔의 사회적기업 '쓰리시스터즈'와 함께 하는 히말라야 트레킹! 히말라야 트레킹을 함께하는 '쓰리시스터즈' 는 누구? 쓰리시스터즈! 말 그대로 세 자매에요. 이들은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에서 많은 여성들과 함께 매일 산에 올라요. 가이드와 포터도, 이들과 함께하는 산을 오르는 트레커들도 모두 여성이지요. "3 Sisters Trekkiing Adventure" 여행사의 사장이자 지역 NGO EWN(Empowering Women of Nepal)의 창립자 럭키, 디키, 니키 세 자매 네팔의 사회적 기업 "3 Sisters Trekkiing Adventure" , 트레킹을 통해 네팔 여성 인권 향상과 빈곤 퇴치를 외치는 그녀들 쓰리시스터즈는 여성들이 적합한 기술을 익혀 관광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여성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