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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여행하라

[언론보도]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착한 여행' (매일신문 100401) [여행의 진화] 사람과 환경 생각하는 '착한 여행' 여행 패턴이 변하고 있다. 우르르 몰려가서 이곳저곳을 훑어보는 패키지여행 대신 자신만의 템포로 자신이 가고 싶은 곳에 가는 여행이 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패키지여행이 주는 식상함과 단점 때문. 패키지여행은 돈만 주면 여행사에서 알아서 다 챙겨주는 장점이 있어 그동안 한국인의 여행을 주도해 왔다. 하지만 쇼핑을 강요하는 덤핑상품이 사라지지 않고, 획일적으로 진행되는 여행 일정으로 인해 점차 인기를 잃고 있다. 이에 따라 취향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 개별여행(맞춤`자유여행)과 공정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중략 국내에서는 1, 2년 전부터 패키지여행의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현재 국내 공정여행은 NGO, 사회적기업 등이 주도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는 트래.. 더보기
[언론보도]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OSEN 100218) 지구 살리는 착한 여행 떠나요 현지인 삶·문화 존중…지리산·서울서도 가능 [이브닝신문(OSEN 제휴사)=김미경 기자] “한 사람이 여행 할 때, 하루 평균 3.5㎏의 쓰레기를 남기고 남부 아프리카인보다 30배 많은 전기를 쓴다. 인도 고아의 오성급호텔 하나가 인근 다섯 마을이 쓸 물을 소비하고 있는가 하면 호텔 세탁실에서는 적은 임금으로 온종일 서서 다림질을 하는 여성이 있다. 우리가 여행에서 소비하는 돈이 100만원이라면 그중 40만원은 비행 삯에, 일부 20만원은 여행사에, 또 그중 20만원은 먹고 마시고 쓸 물건을 수입해 오는 데 지불된다. 여기에 현지투어로 쓰는 돈이 20만원 정도라면 현지마을에 돌아가는 돈은 고작 1~2만원뿐. 관광개발은 장밋빛 미래를 약속했지만 그들은 여전히 가난하고, 숲은 파.. 더보기
[언론보도] 원주민과 여행객이 어울리는 체류형 관광 (한국관광공사·내일신문 공동기획100630) [한국관광공사·내일신문 공동기획- 공정여행을 말하다]원주민과 여행객이 어울리는 체류형 관광 병든사회 치유하는 치료여행 2010-06-30 오후 1:02:24 게재 환경보존활동에서 시작 … 수학여행에 공정개념 도입 필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암초로 인해 생태계가 무너졌고, 해변 침식이 일어나고 있다. 섬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삶의 터전이라는 자산을 잃었다. 해양 관광으로 인해 생긴 오수 때문에 암초 주위의 해양 환경 또한 파괴됐고, ‘관광유람선’의 정박과 여행객들의 ‘스노쿨링’으로 인한 피해도 심각하다. 중략 ◆수학여행을 공정여행으로 = 공정여행은 여행상품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의 틀거리를 갖추고 있지는 않다. 공정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어 여행객의 선호도가 낮다. 특히 국내 공정여행의 경우 상품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