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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맵 해외여행

[스리랑카] 세렌디피티,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 - 스리랑카 인솔 후기 (2) 안녕하세요, 스리랑카 담당자 나삐입니다 :) 스리랑카의 무한 매력을 전해줄 두번째 후기를 시작해볼께요~ # 네번째날, 가장 스리랑카다운 도시 캔디로 이동했습니다. #캔디 호수 캔디 중앙에는 이렇게 큰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호수 뒤로는 야트막한 능선이 펼쳐지는데요. 호수가 캔디를 더욱 더 낭만적인 도시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캔디 퀸즈호텔 캔디 호수와 불치사 바로 앞에는 유명한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여 퀸즈호텔! 영국 식민지 당시에 만들어져서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 호텔입니다. 영국풍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 에살라 페라헤라 축제기간에는 이 호텔 방에서 바로 불치사의 축제현장을 바라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 곳이죠. 하지만 오래된 건물인 만큼 가끔씩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 더보기
[녹번이야기] 맵 피플이 궁금하신가요? _ 해외팀편 안녕하세요~이번에 소개해 드릴 맵 피플은 여행사에 다니면서 한번쯤 해 보고 싶었던 팀 1위!바로 해외팀이에요. 트래블러스맵의 해외팀은 현재(2014년 7월 기준) 담당하는 여행지역 별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친절한 루피팀장님을 중심으로 하는 중국,몽골 파트, 배태랑 여행자 주이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아시아(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라오스 등등)파트, 한번 같이 간 여행자들은 잊지 않는 메이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유럽(동유럽,서유럽 등등)파트가 있어요.사진으로 보면 다음과 같이 앉아 있죠. 그럼, 한 분 한 분 알아가볼까요~? 이분은!손님을 위해서는 신발끈도 묶어주고,놓고 간 핸드폰을 위해 트레킹 도중 왕복 3시간을 다시 내려갔다 올라오기까지 하는(손님들에게만) 친절한 루피! 입니다 ㅎㅎㅎㅎ저는 (사무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