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디렉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친구를 만드는 여행, 볼런투어' 자원활동가 출신 투어디렉터 삐비 이야기 2014년 여름 부터 트래블러스맵 (이하 맵)은 볼런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전에도 여러 단체/기관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 맵 캄보디아 여행에서 홈 스테이를 하고 있는 '반 띠아츠마' 마을에서의 볼런투어를 실시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맵이 직접 모객을 통해 볼런투어를 진행하는 것은 올 해가 처음이라는데요, 맵은 왜 볼런투어를 하려고 하고, 볼런투어는 맵이 하려는 공정여행과 어떻게 맞 닿아 있을까요? 볼런투어 담당 투어 디렉터 삐비(권유선)의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맵(이하 M): 안녕하세요? 삐비! 자기 소개를 먼저 부탁할게요! 삐비(이하BB): 네~ 저는 지금 맵 공정여행 연구소의 연구원이구요, 볼런투어를 비롯한 신사업과 맵의 아시아 프랜차이즈 사업 전략 수립 및 기획을 맡고 있습니다. "아주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