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변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별여행자] 청소년 지구별여행자 6기 심화반 태안여행 예정 시간보다 3시간이 지난 오후 2시 30분. 태안여행이 시작됐다. 두 번째 여행지는 나무숲이 아름답고 바다가 둘러싸고 있는 태안으로 여행을 갔다. 주말 교통체증으로 일정까지 차질이 생겼고, 서둘러 물때에 맞춰 연수구 갯벌로 서둘렀다. 가만히 서 있으면, 서서의 우리의 신발을 벗어버리는 모래. 궁별들은 신발을 벗어 던지고 호미질을 시작했다. 갯벌 마니아이신 부모님 때문에 갯벌이 싫증 난 산. 마냥 좋아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뛰어다닌 제타. 백만 년 만의 갯벌을 찾은 섬. 누구보다 호미질을 열심히 하는 규칙으로. 맛조개를 한 바가지 캐자며 호언장담을 하고 들어갔다. 열심히 조개를 찾고있는 궁별들. '맛조개야 어딨니?' 열심히 호미질을 하고 있는 룰루. "에계계, 이게 뭐야? 맛조개는 아니고 이상한것만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