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요리 쿠킹 클래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련보도] 내가 만들었는데도 맛있네! (한겨레 110728) 내가 만들었는데도 맛있네! 손수 식재료 사고 따서 조리하는 ‘타이 팜 쿠킹 클래스’ 아시아코끼리들을 만나는 것 말고도 타이 치앙마이를 즐길 수 있는 ‘착한 프로그램’은 많다. 여행 첫째 날에는 불교 사원을, 마지막인 넷째 날에는 타이 음식을 만들며 타이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단연, 타이 요리 쿠킹 클래스였다. 지난 21일 오전 8시30분 ‘타이 쿠킹 클래스’가 시작됐다. 우리가 선택한 곳은 타이 팜 쿠킹 클래스. 요리를 한다고 바로 주방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타이 음식에 중요한 식재료와 양념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치앙마이 시내 재래시장인 와로롯(Warorot) 시장 안에서 가졌다. 한국의 액젓과 비슷한 피시 소스를 비롯한 소스들, 다양한 쌀 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