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재단, The Beautiful Voice] "길 위의 희망찾기" 멘토, 사공영익 선생님 멘토 2년째. 비기획팀은 처음 맡아보는 사공영익 선생님(트래블러스맵 국내여행팀장)은 '키움지역아동센터'의 멘토를 맡아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이야기를 할 때면 늘 눈에서 레이저를 쏘시는 사공영익 선생님. 아이들이 진지한 이야기에도 초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의 소유자인데요, '영쌤'으로 통하는 사공영익 선생님(이하 영쌤)께 지난 3주간의 워크숍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아름다운재단 비기획팀 멘토, 사공영익 선생님 아이들과의 첫 만남, 첫 결심. 어땠을까요? - 키움지역아동센터(이하 키움) 아이들 개별소개서 보셨을때 느낌이 어떠셨어요? 영쌤 : 뭉클했어요. 손으로 쓴 걸 봤는데 첫번째 든 생각은 내가 다시 이 멘토를 하길 잘했구나. 아이들과 뭔가 해볼 수 있고 또 한단계 배우는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