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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후기

[트래블러스맵 캄보디아 여행후기] 잊지 못할 캄보디아, 다시 그 곳으로...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과 '캄보디아 5박 7일' 여행을 다녀오신 Pilgrim 님의 여행후기 입니다. "크메르의 미소, 끝나지 않는 여운" 의 캄보디아 상품을 함축적으로 적절하게 표현한 것 같습니다. 해외로 유명 여행사의 단체여행을 몇번 다녀온 경험은 있지만 이번 처럼 우리 가족(4명)을 포함한 일곱명(일행 1명,현지 기사님,가이드님)의 작은 인원이 최고의 여정으로 행복한 추억을 남겨본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현지 사정과 언어가 된다면 자유여행이 최고이겠지만 이번 여행은 자유여행과 같은 행복과 즐거움이 함께한 시간이였습니다. 8세, 10세 우리 아이들과 아내도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씨엠립의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과 같은 거대하고 아름다운 앙코르 유적들과 반테이 츠마 지방의 작지만 사람의 손길이 ..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캄보디아 여행후기] 캄보디아에서의 소소한 즐거움 [트래블러스맵의 '캄보디아 크메르의 미소, 끝나지 않는 여운' 여행을 다녀오신 김미숙님께서 공유해주신 후기입니다.] 정확한 호칭을 하자면 남편의 입사 동기인 남편 친구의 아내이지만, 남편친구의 아내와 나는 남자들보다 가정 속내를 더 터 놓고 지내는 가족 이상의 친구 관계이다.나는 친구(남편친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긴긴 여름 휴가때 계획없음 캄보디아 놀러 갈까?”친구 왈 “계획은 없지만 남편들어오면 이야기 해보고 전화할게”우리4명의 캄보디아 여행은 이렇게 시작되었고 예약이 늦은 관계로 별도 항공을 이용하기에 조금의 추가요금이 발생하였다.좀 더 계획적으로 여행을 꿈꿔 왔다면 추가요금은 부담하지 않아도 되었을 터, 으~~~윽(4인 추가요금이면 여행경비는 되었을 금액)......나의 게으름을 탓해야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