촨디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탐구생활] 너무나도 잘 알려진 도시 북경의 숨겨진 모습 또 다른 시선으로 본 도시, 북경 중국 여행상품을 기획하게 되면서 이곳 기웃, 저곳 기웃. 특히나 아직 덜 알려진 곳, 관광지답지 않은 지역에 몰두했다. 하지만 그런 지역은 그 만큼은 기반이 약하고 속도를 내서 준비할 수 있는 지역도 아니다. 그래서 결국 도시에 집중하게 되었고 마치 프랑스의 파리, 영국의 런던 등 유럽여행하면 도시 간의 여행인데, 북경은 왜 안되나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2000년대 초반 북경에서 4개월 정도 머물렀다. 그 당시에도 북경은 거대한 도시였지만 지학철도 막 개통된, 서울보다는 조금 덜 발전된 도시였다. 엄청나게 큰 도로이지만 자동차만큼이나 많았던 출, 퇴근 시간에 본 자전거 물결을 보며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곤 했는데 북경을 떠나고 6개월, 혹은 단기적으로 방문할 때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