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캠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탐구생활] 또 다른 여행으로의 기다림 "길 위의 희망찾기란 ooo이다. " '길 위의 희망찾기'는 나에게는 배낭을 메고, 장기 여행을 하고 온 기분이다. 장작 7개월 간의 여정이었다. 모집을 하고, 1차 서류 - 2차 면접을 본 후, 열기캠프를 통해 친구들을 만났다. 서로 얼굴만 바라봐도 눈을 피했던 어색한 시선들이 아직도 생생하다. 여름방학동안 자신이 스스로 기획한 여행을 다녀온 후, 다시 그 친구들을 만났다. 10월 5일-6일 문경에서였다. 키가 더 큰 친구, 머리가 긴 친구, 얼굴이 더 예뻐진 친구 등. 열기캠프 떄 만났던 친구들은 지난 5개월 동안 조금씩 달라졌다. 성장하고 있는 중일 것이다. 몸도 이들의 생각도 말이다. 어..안녕?! 지난 5월이었다. 처음 만나 친구들과 같은 한 방을 사용해야 했고, 같이 게임을 해야 했다. 같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