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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언론보도] 공정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의 여행의 진정한 참맛을 느끼다 (131016 인터넷프레스미디어) 공정여행을 통해 아프리카의 진정한 참맛을 느끼다 이색적인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특히, TV 속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았던 사자, 얼룩말, 누데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지내고 있는 모습은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신비로움과 설렘을 선사한다.이러한 아프리카 여행을 실속있게 떠날 수 있는 공정여행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바로 '아프리카 트럭킹여행학교'를 5회째 선보이는 트래블러스맵의 알짜배기 공정여행학교 프로그램이 그것이다.아프리카 대륙을 개조된 트럭을 타고 탄자니아, 잔지바르, 말라위, 짐바브웨를 24일의 일정으로 여행한다. 아프리카 대륙의 대자연을 만끽하고 현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여행자가 함께 만들.. 더보기
This is Africa. 이한철의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기 (25) 여보세요? 25.여보세요?우리 트럭의 요리사 와조이에게 노래를 만들어주자고 제안했더니 모두가 좋단다.여행하면서 음악으로 낯선 이와 친구가 되고추억으로 남기는 법을 배웠다. 국경을 넘어 찾아간 바 말라위를 떠난다. 이제 잠비아를 거쳐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 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폴스로 간다. 2박 3일의 이동에서 머물게 되는 곳은 잠비아의 치파타와 수도 루사카이다. 치파타의 캠핑장은 숲속 마을 같은 느낌이었다. 지대가 좀 높아져서 밤이 되자 제법 서늘해졌다. 좀 두터운 긴팔 옷을 꺼내 입고 기타를 들고 '바'로 향한다. 국경을 넘었으니 새로운 맥주를 마셔봐야 될 것 아닌가? 문이 따로 없는, 아예 반이 숲속으로 부터 열린 공간인 바에서 여행자들 만날 수 있었다. 트럭회사는 다르지만 일정과 루트가 비슷하기에 개중에 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