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보도]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한겨레 130624)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카트만두에 들어선 ‘사회적기업지원센터’ [홈스테이 사업을 개발중인 고르카 지역 남키 마을]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품고 있는 네팔. 하지만 소득은 낮아서 국민의 4분의 1이 절대빈곤(하루 생활비 1.25달러 이하) 상태에 놓여 있다. 일자리가 부족해 매년 30여만명이 취업을 위해 국외로 나간다. 이 나라가 벌어들이는 외화의 60%가 이들이 국내로 보내오는 돈이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귀국하면 마땅히 할 일이 없어 그동안 저축한 돈을 다 쓰고 또 국외에 나갈 기회만을 엿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이런 네팔 경제에 관광과 공정무역이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관광은 이주노동자 송금에 이어 두번째로 큰 외화획득 수단이다. 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에 비춰 볼 때 네팔.. 더보기 [언론보도] 당신의 여행은 안녕하십니까 (머니투데이 110723) "당신의 여행은 안녕하십니까" [쿨머니, 이로운 생활]트래블러스맵이 전하는 '공정여행 팁' 여름이다. 여행의 계절이다. 더운 여름에 아무 탈 없이 안녕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여행을 선택했는데, 갖가지 쇼핑코스와 체험옵션으로 빡빡한 일정에 지쳐 돌아온다면? 소중한 추억이 담긴 여행지가 환경오염으로 망가져버린다면? 여행자와 여행지가 모두 안녕한 여행을 만들자는 취지로 시작된 것이 공정여행 운동이다. 공정여행이란, 여행지의 사회를 배려하고 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여행 방식을 말한다. 지속가능여행, 착한 여행이라고도 불린다. 사회적기업 '트래블러스맵(www.travelersmap.co.kr)'은 여행자에겐 최고의 경험을, 환경에는 최소의 영향을 주는 공정여행 노하우를 제안한다. 1. 여행으로 지역경제를 살리자...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