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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관광

[2014 공정여행가 양성 기본과정] 4차시 해외 공정여행 사례 어제의 여행의 여운이 사라질틈도 없이 수원시평생학습관에 4번째 강의를 위해 모였습니다. 4번째 시간은 해외 공정여행 사례를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트래블러스맵의 해외여행팀 이광재(루피)팀장이 다양한 해외 사례를 소개하여 주었습니다. 왜? 모든 수업에서 한번즘 던지는 질문 같아요. 브이 아닙니다. 숫자로 2을 의미하고 있으신걸꺼에요. ^^ 여행을 다녀오신 후 더 질문이 많아진 교육생분들께 친절히 설명하고 계신 루피. 서로의 기획안에 대해서 토의하고 조언해주는 시간 우리가 공정여행이라 부르는 여행을 해외에서는 다양한 단어로 표현되어 지는데요. 공통된 키워드로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공정성(Fairness), 책임성(Responsibility), 공정거래(Fair trade) 등이 있습니.. 더보기
[언론보도]우주전파예보관, 인공어초연구개발자 등 다양사회가치 변화, 새로운 산업 발달에 따라 생계(이코노미조선 130808) 사회가 중요시하는 가치가 변하고 새로운 산업이 발달하면서 그 변화에 걸맞게 새롭고 이색적인 직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주전파예보관, 인공어초연구원 등 이색적 특징으로 주목 받는 직업들을 살펴봤다. (중략) 1. 공정여행 지역 중 하나인 네팔의 마을 축제 모습. 2. 디지털포렌식수사관은 범죄 현장에서 범죄 수사의 단서가 되는 디지털 자료를 확보하고 복구·분석해 법적 증거자료로 만들어 제출하는 일을 한다. 사진은 디지털포렌식 관련 미국 드라마의 한 장면. 3. 아기똥 사진을 올리면 아기의 건강상태를 진단 받을 수 있는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어플리케이션 지역민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하는 ‘공정여행’ 중략 온천여행, 힐링여행, 골프여행 등 각종 테마를 목적으로 한 여행상품이 눈에 띄게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더보기
공정여행, 간단하게 이해하기. 공정여행 간단하게 이해하기! 공정여행? 공정여행은 현지인들에게 적절한 비용을 지불하여 공정하게 거래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고, 현지의 문화를 존중하는 대안적 여행문화를 말한다. 관광은 ‘매연과 폐수를 내뿜는 공장을 세우지 않아도 되고, 현지인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지 않아도 경제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완벽한 산업’으로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세계의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관광지들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현지인들은 여전히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환경은 훼손되었으며, 전통문화는 변질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인식과 개선에 대한 의지에서 시작된 것이 지속가능한 여행, 에코투어리즘, 착한여행 등을 수렴하는 용어인 공정여행이다. 공정여행 - 관광산업의 불공정한 가격 구조를 바..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시사in LIVE 110811) 공정여행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공정여행’은 여행이 여행지의 경제·문화·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반성’,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는 ‘걱정’, 그렇지만 여행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중략 우리의 여행이 의도치 않게 여행지의 경제와 환경, 문화에 이러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었다는 불편한 진실에 대한 ‘반성’,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이러한 소비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는 ‘걱정’, 그렇지만 여행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모여서 대안적인 여행문화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여행, 책임 여행, 윤리적 여행 등 그 이름은 다양하지만 사람·자연·문화를 존중하자는 지향점은 모두 같지요. 한국에서는'공정 여행’이 포괄적인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더보기
[관련기사] 관광객 많아도 가난한 현지-착한 커피 호응 얻듯 여행도 '상생'에 주목! (여행신문) [커버스토리] 관광객 많아도 가난한 현지-착한 커피 호응 얻듯 여행도 ‘相生’에 주목! 이번 여름, 부푼 마음으로 발리로 휴가를 떠난 김 대리. 그동안 수고한 자신에 대한 보답이라 위안하며 5성급 리조트를 이용하는 다소 비싼 상품을 구매했지만 현지에 도착하자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운 낮에는 수영장에 몸을 담그고 밤이 되면 리조트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다 먹지 못할 만큼의 산해진미를 만끽했다. 멋진 하루를 마치고 객실로 돌아가 잠을 청하는 김 대리. 그런데 낮에 시내구경에서 만난 어린 아이가 자꾸 마음에 걸린다. 왜일까. 조악한 팔찌를 팔면서 1달러만 달라던 그 작은 눈이 편안한 이 공간에서 떠오르는 이유는. -거대 기업만 배불리는 기존의 여행 -공생 위한 ‘공정여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