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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태국/치앙마이] 현지 주민과 고산족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태국 북부지역 사람들은 손재주 좋기로 유명합니다^^란나타이 왕조의 생산장려 정책까지 가세해은, 티크 또는 목각, 등나무 등 천연 소재 공예품이 아주 다양하며 저렴하기까지 하지요.주변 고산족들도 직접 야시장에 내려와 직접 손님들을 만난답니다.또 치앙마이를 사랑하는 유럽인, 일본인 등 장기 체류자들과치앙마이의 젊은 예술가들까지 함께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들고 있어요.중부지방 방콕에서 마주치는 수공예품 중에도 치앙마이에서 온 것이 많을 정도지요.그럼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수공예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목공예품 - 반 타와이 목공예 마을치앙마이는 목조의 중심지~고산지역이라 품질 좋은 나무가 많지요^^그 중에서도 반 타와이 마을에 가면 나무로 만든 조명, 가구, 소품 등저렴하고 탐나는 물건들이 참 많.. 더보기
[여행도서] 맵 피플이 추천하는 여행도서 맵 피플이 추천하는 여행도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여행을 다녀왔을까요? 여행 도서를 통해서 그 여행지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그 느낌까지 공유해볼 수 있습니다 !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모두 읽어보면 좋을 여행도서를 트래블러스맵의 직원들인 '맵 피플'들이 직접 추천해드립니다 ! 맵 피플 [삐비]가 추천하는 여행 도서 '그러므로 떠남은 언제나 옳다' '안아라 내일은 없는 것처럼' 작가 오소희출판 북 스토리 그러므로 언제나 떠남은 옳다 ! " 저자 오소희씨는 아들과 함께 여행하는 여행가로 아들 중빈군이 4살 때 터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라오스 동남아 곳곳 등을 여행하고 이 기록을 책으로 엮어 냈습니다. 그 중 남미 여행을 기록한 이 두권의 책은 모자가 4개월 여간 남미를 여행하며 .. 더보기
[채용공고/마감]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에서 연수시설 운영 팀장을 모집합니다.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주)트래블러스맵에서 연수시설 운영 팀장을 모집합니다. ✈ 회사소개(주) 트래블러스맵(Travelers Make an Amazing Planet)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통해 사회적과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사회적기업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travelersmap.co.kr ✈ 모집부문 1. 연수(숙박)시설 운영 팀장 ✈ 업무 1. 연수(숙박)시설 예약 및 청소, 비품, 시설, 운영 관리 총괄 ✈ 요건 : 연수 및 숙박 시설 관련 업무 경력자 예약 관리 업무 경력자 연수(교육) 진행 또는 영업 관련 업무 경력자 시설 관리 업무 경력자 (위 1개 이상 해당 경력자 지원 가능) ✈ 급여 및 근무조건- 급여 : 당사 규정에 따름- 근무시간 : 1일 .. 더보기
[헤이투어] 50+를 위한 여행,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헤이투어 신규 여행 예약하기_아래 이미지 클릭! 50+ ? 헤이투어 ?5060을 위한 여행? 트래블러스맵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메인 메뉴에 새롭게 등장한 헤이투어!뭔지 궁금하신 분들,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다는 분들, 많으셨죠? 헤이투어는 50+세대를 위한 새로운 여행으로, 50+ 여행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여행 테마에 편안함을 더한 고품격 여행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50+를 위한 전용 여행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영역이지요.그래서 헤이투어를 탄생시키기까지 수많은 고민과 회의가 거듭되었는데요.여러분께 그 뒷이야기를 살~짝 공개해드릴까 합니다. (헤이투어 홀리데이 여행상품 '꽃보다 타이완 - 타이페이 활력 여행 2박3일') 50+세대는 누구를 말할까?50+ 세대는 누.. 더보기
[인도네시아] EBS 세계테마여행에서 미리보는 브로모 화산 여행지를 만나는 여러가지 방법중 여행채널을 보는 것은 내가 그곳에서 느낄 설레임을 미리 연습하는 과정 인것 같다. 우리는 여행을 떠나기전, 어떤곳인지 궁금함에 이것저것 찾아 보게 된다. 때로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한뒤, 나의 설레이는 마음이 시시해지지 않을까 걱정도 조금되지만, 곧 우리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소리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 으하하하~ 내가 저 곳을 직접 가는 거라구!! 간다간다간다간다. 기다려라 " 평소에도 좋아라~하던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지구의 뜨거운 심장, 자바섬' 편을방영했다고하여! 트래블러스맵의 인도네시아 여행 담당자 입장에서 (지극히 주관적인)간단한 리뷰! 다른사람의 여행이야기를 보고 듣는것은, 새까맣게 잊고 있었던 내가 자바섬에서 만났던 자연과 사람을 떠오르게 하고 .. 더보기
[공지] 트래블러스맵 9/30 새 홈페이지 오픈! 9월30일!! 트래블러스맵의 새로운 홈페이지가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픈되었습니다 :) 맵을 사랑해주시는, 또는 여행을 사랑하시는 수많은 여행자분들이 더욱 아름답고 임팩트!있게 여행지 풍경을 느끼고저희의 차별화된 현.지.밀.착.형! 공정여행 서비스를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아직은 안정화 기간이라, 부족하고 불편한 점들이 많을 것 같지만 최선을 다해 업그레이드 중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메인으로 오시면 이렇게 뙇! 현재 가장 중요한 맵의 여행이나 소식을 보실 수 있고요, 썸네일도 큼직큼직 시원시원~ 하게 보신 뒤 원하는 여행 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어요. 참 재미있어 보이는 여행이 많지요? 여행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이 여행 상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사진이 나옵니다.여행 기본 정보들오 이 한 페이지 안..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도 느낌있게...트래블러스맵 (131002 프라임경제) '공정여행'도 느낌있게...트래블러스맵 변형석 대표 "10년 안에 공정여행 당연시 될 것, 윤리적 여행 즐겨라" [프라임경제] 지난 2009년 여행사업을 시작한 '트래블러스 맵'은 사회적기업 중 여행부문 1호 케이스다. 이 기업은 독특하게 '여행에서 찾을 수 있는 공정함'이라는 가치를 강조한다.흔히 하는 관광여행, 골프여행 등과 공정여행은 그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인간적 가치에서 특별하다. 쉽게 말해 모든 여행활동에 있어 여행하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여행지 그리고 여행지의 평번한 주민들까지 도움이 되는 여행을 일컫는다. '공정여행'이란 낯선 말이 처음 한국에서 회자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그것이 한국 여행 산업의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영등포 하자센터에 위치한 트래..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곰배령 여행후기] 곰배령의 1박2일 [트래블러스맵의 '원시의 자연이 살아있는 곰배령에서의 1박 2일'을 다녀오신 김미숙님께서 공유해주신 후기입니다.] [사진출처: 트래블러스맵 파랑새 facebook]안녕하세요.이번 곰배령 여행을 함께하고 그 여운에서헤어나오지 못하고 어젯밤에도 곰배령 천상화원을거닐고 있었습니다.문화와 자연을 존중하는 귀사의 여행은다른 여행과 사뭇 다른 귀한 시간이었습니다.제롬?선생님의 몸에 벤 친절과 배려로 개개인 여행객들이편안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이자리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트래블러스맵을 통해 곰배령의 봄,여름,가을,겨울을 꼭 다시 느껴보고싶습니다. 더보기
[칼리의 지구별여행기] 5월 둘째주 아침부터 메뉴 정하느라 바쁜 궁별들. 5월 마지막 주에 있을 캠핑여행의 식단입니다.조별로 메뉴를 정하고, 필요한 재료도 정한 다음 칠판에 적어보고 있습니다. 조별로 살 재료를, 한꺼번에 살 재료들을 나누기도 하구요.대세는 볶음밥이랑 오므라이스네요.아침밥은 간단하게 밑반찬에 밥을 먹겠다는 센스도 돋보이고, 여기에 달걀후라이만 추가하는 메뉴도 있습니다.사진놀이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시를 읽고 계시는 어무녕 초대길별. 사진과 시는 닮은 데가 많다고 해요.어뮤녕은 이날 예쁘고 달콤하고 귀한것들을 많이 준비해 오셨어요.궁별 한명 한명에게 보내는 손글씨 편지. 코리안은 감동해서 울고 있는 것 같군요...초콜릿과 함께 포장해서요.앞으로 있을 여행들에서도 각자의 시선을 가지고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찍어보라는 말씀도 .. 더보기
[트래블러스맵 이탈리아 여행후기] 이탈리아 일주 8박 9일 [트래블러스맵의 '인생은 아름다워! 이탈리아 일주 8박9일'을 다녀오신 강미영님께서 공유해주신 후기입니다.] [후광이 후덜덜한 메이와 아리따운 여성들 ^^ 발딛는 모든 곳이 낯설고, 설레고, 아름다웠던 이탈리아에서. 사진제공: 박병준님] 생애 처음 혼자 여행을, 그것도 유럽여행을..ㅎㅎ 지금 생각해도 기분 좋~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 그리고 다녀온 직후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일들이 있었고, 지금도 진행형이지만 그래도 메이가 부르짖던(?) 후기가 내내 가슴에 걸려 간단한 소감이라도 남기려 합니다. 나는 기억도 안나는 곳곳의 이름들을 마침 아씨가 세세히 기록했고, 애교만점 조여사께서 멋진 사진들을 올려놓으니 그 뒤를 잇는 저는 훨 부담이 없네요. 사실 외우기에 너무 어려운 지명들이고, 사진을 올리는 기술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