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물품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여행자의 바자르<여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벼룩시장>12/18~19 떠나기 전에 사고 줍고 훔쳐서 모은 소중한 정보들, 이젠 필요없어 졌는데 버리긴 아까워라 여행지에서 홀딱 반해서 산 화려한 치마가 제정신으로 입어보니 더 이상 내 몸에 맞지 않을 때 ‘나 말고 잘 쓸 수 있는 주인을 만나는 게 좋지 않을까?’ 시장골목 뒤지고, 옆집앞집 헤매면서 득템한 여행전리품, 나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 여행마다 챙기는 사소한 나의 습관, 수집품. 다른 사람들은 어떤걸 모을까 ‘팔기는 싫고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자랑만 하고 싶은데?’ 공정여행하는 트래블러스맵? 어디로 어떻게 다녀오는 거야? 길 위의 학교 로드스꼴라? 뭐하는 델까 좀 궁금한데… ‘2010년의 여행사진들, 떠별들의 활동들, 무얼 하며 지냈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싶은데?’ 트래블러스맵의 연말파티 프로그램 요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