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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이드

[중국/운남성] 6박7일 여행후기 - 호도협 트레킹, 석두성 마을 *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6박7일 여행을 다녀오신 올리브 님이 2014년 8월에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 여행기 원본 : 블로그 '올리브의 뜨락' http://blog.ohmynews.com/olives/522631 "예전에 마방들이 말에 차를 싣고 다녔다는 차마고도를 걸었다. 트레킹 기간은 고작 2박3일이었지만, 여운이 길게 남았다." 중국 호도협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호도협 트레킹 1] 8월 15일, 자정에서 20분을 넘겨 귀가했다. 운이 좋았다.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전철을 탔고, 신길역에서 병점행 마지막 전철을 갈아탔고, 금정역에서는 안산행 마지막 전철을 탈 수 있었다. 뭐, 전철이 운행을 멈췄다면 택시를 타고 귀가할 수 있으니 큰일은..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 활성화 대안은 (조선일보120507) [더나은 미래] 공정여행 활성화 대안은 외국인 노동자를 전문여행 가이드로 공정여행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여행자와 현지인 모두가 만족하는 것이 첫째고, 여행하는 지역에 정당한 수익이 돌아가야 하는 것이 둘째다. 이 원칙이 지켜지려면 그 지역을 잘 아는 현지 가이드가 필요하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한국말이 유창하고, 지역 주민과 친밀하며, 공정여행을 제대로 이해하는 가이드를 찾기 어렵다. 대형 여행사가 진행하는 공정여행이 왜곡되는 주요 원인도 가이드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공정여행 전문 가이드로 활동할 수 있는 현지 주민을 양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공정여행 가이드로 활동하게 될 외국인 노동자가 여행 프로그램을 세밀히 짜고 있다. / 트래블러스맵 제공 트래블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