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트럭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This is Africa. 이한철의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기 (28) 아프리카를 떠나며 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의 순간을 노래로 남겼는데, 나 혼자 부르고 말 것들을 많은 이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아프리카 여행의 마지막 날에 들던 생각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Fela Kuti의 시디 속 사진 한 켠에 내 모습도 애써 끼워 넣은 것이다. 긴 시간 트럭이동, 텐트 생활, 드라마틱한 여행을 만들어 준비까지 여느 때보다 몸과 마음이 고단한 여행이었지만 그런 익숙치 않은 경험을 삶에 들여놓는 것이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을 낮추고 조화롭게 여행하는 법을 배운 아프리카 여행학교. 이제껏 개인 배낭여행으로 세계 각지를 여행했던 것과는 달리 함께 한 동행자들 덕분에 더 즐겁고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낯선 땅 아프리카의 모습, 소리, 냄새를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