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캔디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리랑카] 세렌디피티,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 - 스리랑카 인솔 후기 (2) 안녕하세요, 스리랑카 담당자 나삐입니다 :) 스리랑카의 무한 매력을 전해줄 두번째 후기를 시작해볼께요~ # 네번째날, 가장 스리랑카다운 도시 캔디로 이동했습니다. #캔디 호수 캔디 중앙에는 이렇게 큰 인공호수가 있습니다. 호수 뒤로는 야트막한 능선이 펼쳐지는데요. 호수가 캔디를 더욱 더 낭만적인 도시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캔디 퀸즈호텔 캔디 호수와 불치사 바로 앞에는 유명한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하여 퀸즈호텔! 영국 식민지 당시에 만들어져서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 호텔입니다. 영국풍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특히 에살라 페라헤라 축제기간에는 이 호텔 방에서 바로 불치사의 축제현장을 바라볼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 곳이죠. 하지만 오래된 건물인 만큼 가끔씩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