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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길

서울시내 공원의 숨은 데이트 명소 밥 먹고 영화 보고 커피 마시고, 또 밥먹고... 맨날 반복되는 지루한 데이트에 지치셨나요? 구지 멀리 가지 않아도 분위기를 잡으며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서울시내 공원의 꼭꼭 숨은 데이트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그래픽 출처: 동아일보]'눈'이 즐거운 공원: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꽃무지개원에선 300여 종의 화려한 장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6월 1일부터 한 달동안 장미원 축제도 열립니다. 2500m²의 산책로에는 양귀비꽃, 수레국화, 끈끈이대나물 등 3만여 본의 들꽅이 아름다운 자태를 뽑냅니다.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있는 서울 창포원에는 보라색 붓꽃(아이리스)의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5월말, 6월초까지가 절정이라고 하니 얼른 가야 만개한 붓꽃을 즐길 수 있겠네요!양화동 선유도공원 수생식물원에는 .. 더보기
도보여행 전문가가 뽑은 `봄에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 도보여행 전문가가 뽑은 `봄에 걷기 좋은 서울길 10선`자료출처 : 서울시, 동아닷컴독산 생태길은 만수천 생태 연못과 감로천 생태공원, 야생초화원 등 여러 개의 공원 탐방로를 연결하여 짧은 거리지만 다양한 식생과 볼거리를 가지고 있다. 봄이면 야생초화원의 싱그러운 봄 향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물 맛 좋은 만수천 약수터와 금천정 전망대에서 보는 조망도 좋다. 금천체육공원에는 숲속 도서관이 있어 책을 빌려 숲속에서 읽거나 도서관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도 있다.- 테마 : 아이들과 피어나는 야생화 보며 자연을 배워 보는 산책길 - 코스 : 만수천공원~독산자연공원~감로천생태공원~야생초화원~산기슭공원청룡산은 주택가에 인접한 조그마한 산이지만 잣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도심 속에서 손쉽게 산림욕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