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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언론보도] 강원도 밖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정여행(2014.봄.문화통신) 특집 여행, 트렌드를 바꾸다-공정여행 강원도 밖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정여행 전국적으로도 공정여행은 최근의 주요한 흐름이다. 무사 안일한 여행에 싫증을 느낀 젊은이들이 숨을 헐떡이며 걷고, 모르는 사람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한 방에서 숙박을 하고, 고급 호텔식이 아니라 거칠고 투박한 지역 음식을 함께 나누어 먹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더구나 이런 공정여행 상품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천상의 공간처럼 상상되지만 어떻게 가야할지 몰랐던 환상적인 땅 곳곳으로 여행자들을 안내한다. ‘트래블러스맵’은 국내와 해외 공정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강원도에서는 방태산 자연휴양림과 곰배령을 트래킹하는 , 서울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동강으로 내려가 이틀간 동강을 트래킹하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강원도 밖으로..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도 느낌있게...트래블러스맵 (131002 프라임경제) '공정여행'도 느낌있게...트래블러스맵 변형석 대표 "10년 안에 공정여행 당연시 될 것, 윤리적 여행 즐겨라" [프라임경제] 지난 2009년 여행사업을 시작한 '트래블러스 맵'은 사회적기업 중 여행부문 1호 케이스다. 이 기업은 독특하게 '여행에서 찾을 수 있는 공정함'이라는 가치를 강조한다.흔히 하는 관광여행, 골프여행 등과 공정여행은 그 구조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인간적 가치에서 특별하다. 쉽게 말해 모든 여행활동에 있어 여행하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여행지 그리고 여행지의 평번한 주민들까지 도움이 되는 여행을 일컫는다. '공정여행'이란 낯선 말이 처음 한국에서 회자되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그것이 한국 여행 산업의 새로운 흐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영등포 하자센터에 위치한 트래.. 더보기
[언론보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행자들 "Travelers map(트래블러스 맵)" 반복되는 일상, 지루해진 업무, 지친 몸과 마음 그리고 반쯤 나가버린 정신. 이럴 때 필요한 것, 바로 여행입니다. 배낭에 한 짐 가득 넣어서 어디론가 훌쩍 떠나 일상에서 잠시 멀어져 있다는 것은 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모두가 동경하는 일탈이죠. 하지만 홀로 훌쩍 떠나기는 두렵고 그래서 찾는 곳이 여행사입니다. 그러나!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니다보면 가고싶지 않은 코스에 반드시 가야한다거나 관광상품 파는 상점에서의 쇼핑이나 여행사와 제휴를 맺은 음식점에서의 식사 등 금쪽같은(?) 시간을 허비하게 되는 일이 생기고는 하죠. 여유를 즐기기 위해, 휴식을 만끽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지만 오히려 여행으로 인해 더 피곤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 때 쯤, "내가 원하는 코스에, 가이드의 똑같은 말을.. 더보기
[관련기사] 혹시 '공정여행'이라고 들어보셨는지 (뉴시스100515) 혹시 '공정여행'이라고 들어보셨는지 | 기사입력 2010-05-15 09:12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희망을 찾아 떠나다’ (김이경, 주세운 지음·소나무 펴냄) “공정여행이란 여행지의 삶과 자연과 문화를 존중하는 여행이다. 내가 여행에서 쓴 돈이 현지의 삶에 보탬이 되는, 쓰고 버리는 소비가 아닌 관계를 만드는 여행이다.” 중략 보통의 가이드북에는 없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기도 하다. 여행지의 경제, 자연, 문화를 존중하는 ‘공정여행 팁’, 경험으로 쓴 유용한 ‘여행의 기술’,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현지 NGO와 사회적 기업의 활동을 소개한 ‘희망의 증거’, 그 곳을 방문하는 방법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한 ‘희망의 길’등을 알려준다. lovely.. 더보기
[관련기사] 필리핀인과 함께하는 여행 어때요 (주간동아100524) 필리핀인과 함께 하는 여행 어떄요?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 동남아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싶었어요. 필리핀에 어학연수를 온 친구들도 필리핀 문화를 만끽하기보다 해변 리조트에서 쉬거나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죠. 필리핀인과 수직적 관계에서 즐기다 오는 게 아니라, 관계를 맺는 여행을 권합니다.” 중략 "이번 공정여행에는 필리핀인들이 함께 합니다. 한국인 여행객 10명이 여행경비를 나눠 내 필리핀 도시 빈민 1명과 함께 여행을 하는 거죠. 여행객들이 쓰는 돈이 필리핀인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필리핀 도시 빈민들은 돈이 없어 외부와 단절된 채 살고 있어요. 공정여행이 그들에게 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리라 믿습니다.” 중략 “아시아에 살면서 무조건 유럽식, 미국식이 좋다는 편견을 가졌던 것이 후회스러워 .. 더보기
[관련기사] 홍콩으로 '볼런투어' 떠나볼까 (머니투데이 100527) 홍콩으로 '볼런투어' 떠나볼까 머니투데이 손현진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5.27 16:46|조회 : 751 |추천: 11|나도한마디: 0 최근 볼런투어가 여행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볼런투어란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중략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8일, 7월 8일, 7월 13일 세 차례로 나눠서 홍콩으로 떠날 예정이다. 문의 : 홍콩관광청 한국지사(02-778-4645) 기사전체보기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52715500443676&outlink=1 더보기
내 생애 첫 히말라야 트레킹! 꼭 필요한 배낭 꾸리기 Tip! 처음하는 외국여행인데 필요한 준비물이 뭐지? 히말라야를 걷는건데 등산장비를 구입해야하나? 높은 산이니까 따뜻한 옷들을 챙겨야겠지?? 이것저것 궁금한 네팔트레킹 준비물 이렇게 챙겨가자!! * 여행가방 챙기기 전에* 1. 소지하고 계신 등산용품이 있으시면 챙겨오셔도 좋지만 전문적인 등산장비를 새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어요. 의상도 편한 걸로 챙겨오세요~ MAP의 코스는 걷기 쉬운 코스인데다 날씨는 여름~초가을 정도라 생각하시면 돼요. 트레킹 안내서에 나와 있는 침낭, 스틱과 같은 전문장비가 없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2. 일반적으로 여성이 맬 수 있는 배낭은 20L가 최대라고 합니다. MAP과 함께 가는 여성 포터들은 두 사람의 짐을 나눠서들어주실 텐데요. MAP은 포터를 혹사시키거나 너무 많은 짐을 들게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