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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와 한군

[여행자의 바자르] 일년에 딱 한번! 공정여행사가 물건을 판다? 여행자의 바자르 "저희는 여행사 입니다." 1년에 딱 한번, 여행사가 여행상품을 팔지 않고, 세계 각국에서 사온 물건들을 판다면? 우리를 잘 몰랐던 사람들은 물건 싸게 잘 판다고. 다음주에도 장을 서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딱 1년에 한번 뿐인 '여행자의 바자르'여행사가 물건을 내다 팔기까지여행자의 바자르는 '캄보디아 반띠아이츠마 마을의 초등학교 화장실 건립기금' 을 위해 열었습니다. 500명이 넘는 학생이 다니는 마을의 하나 뿐인 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을 위해 화장실 건립기금을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서 모아봤지요. 그런데 택! 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2014년 여행자의 바자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여행기획자들은 그 지역에서 특화되고 .. 더보기
[칼리의 지구별여행기] 5월 둘째주 아침부터 메뉴 정하느라 바쁜 궁별들. 5월 마지막 주에 있을 캠핑여행의 식단입니다.조별로 메뉴를 정하고, 필요한 재료도 정한 다음 칠판에 적어보고 있습니다. 조별로 살 재료를, 한꺼번에 살 재료들을 나누기도 하구요.대세는 볶음밥이랑 오므라이스네요.아침밥은 간단하게 밑반찬에 밥을 먹겠다는 센스도 돋보이고, 여기에 달걀후라이만 추가하는 메뉴도 있습니다.사진놀이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시를 읽고 계시는 어무녕 초대길별. 사진과 시는 닮은 데가 많다고 해요.어뮤녕은 이날 예쁘고 달콤하고 귀한것들을 많이 준비해 오셨어요.궁별 한명 한명에게 보내는 손글씨 편지. 코리안은 감동해서 울고 있는 것 같군요...초콜릿과 함께 포장해서요.앞으로 있을 여행들에서도 각자의 시선을 가지고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찍어보라는 말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