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공부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 위의 희망찾기] 꽃보다 멘토_길희망 멘토 4인방 인터뷰 2014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 멘토 4인 길 위의 희망찾기 멘토 왼쪽부터 루피, 맥심, 메아리, 신지 결계를 경계로 다시 세계로 바꾸다 여행은 한 가지 방법에 익숙해져서 자신을 옭아맨 편견, 그 결계(結界)를 거둬내는 방법이다. 그래서 길 위의 움직이는 삶은 합리에 초점을 둔 제도 교육과 다른 공부다. 매순간 불확실한 사건과 맞닥뜨리며 거울 보듯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일의 연속이랄까. 흰 공간에 박힌 한 개의 까만 점처럼 도드라진 ‘나’를 마주하는 과정이며, 제도에 눌려있던 자신의 잠재된 능력을 발견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결계가 경계로 그리고 세계로 뒤바뀌는 경험. 아름다운재단 청소년 자발적 여행활동 지원사업 ‘길 위의 희망찾기’ 비기획부문 멘토 4인방이 생각하는 여행 또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