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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태국/치앙마이] 현지 주민과 고산족의 아름다운 수공예품 태국 북부지역 사람들은 손재주 좋기로 유명합니다^^란나타이 왕조의 생산장려 정책까지 가세해은, 티크 또는 목각, 등나무 등 천연 소재 공예품이 아주 다양하며 저렴하기까지 하지요.주변 고산족들도 직접 야시장에 내려와 직접 손님들을 만난답니다.또 치앙마이를 사랑하는 유럽인, 일본인 등 장기 체류자들과치앙마이의 젊은 예술가들까지 함께 아름다운 예술품을 만들고 있어요.중부지방 방콕에서 마주치는 수공예품 중에도 치앙마이에서 온 것이 많을 정도지요.그럼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수공예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목공예품 - 반 타와이 목공예 마을치앙마이는 목조의 중심지~고산지역이라 품질 좋은 나무가 많지요^^그 중에서도 반 타와이 마을에 가면 나무로 만든 조명, 가구, 소품 등저렴하고 탐나는 물건들이 참 많.. 더보기
[마감] 2015 SEEKER:S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 [모집] 2015 SEEKER:S 청년, 세계에서 길을 찾다 청년 사회적기업가를 양성하는 씨즈(seed:s)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모집안내 [모집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9세 ~ 39세의 청년 해외진출산업 모색 및 해외탐방을 위해 사업아이템 확장에 관심이 있는 청년 사회문제에 대한 이슈와 해결방법을 찾아 사회적기업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 [지원부문] 1트랙 : 사회적기업 예비 창업팀(미사업자) 2 트랙 : 1년 이상의 사업자인 창업팀 3 트랙 : 2012년, 2013년 SEEKER:S 참여팀 [모집인원] 총 30명 내외 지원프로그램 [교육 및 멘토링] 사회적기업가정신 및 사회문제 해결사례교육 개인역량 및 사업모델의 발전계획 수립 [액션프로젝트] 해외탐방실행을 위한 사전조.. 더보기
[사회적기업매거진 36.5] 직업교육에서 일자리까지 오늘에서 내일로 향한다 네팔 S.E.A 센터 세계의 친구들직업교육에서 일자리까지오늘에서 내일로 향한다네팔 S.E.A 센터 아름다운, 그러나 빈곤으로 고통 받는 네팔여행자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아름다운 히말라야 설산을 품고 있는 나라 네팔. 그러나 세계 최고의빈곤국이기도 하다. 네팔의 1인당 GDP 467달러(2010년도 통계), 국민의 4분의 1이 절대빈곤(하루 생활비1.25달러 이하)에 놓여있다. 이러한 빈곤의 원인은 무엇보다도 산업구조의 후진성 때문이다. 네팔 전체 인구의 81%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도로, 전력 등의 사회간접시설이 미비하여 고용을 확대할수 있는 공업 발달이 저조하다. 또한 비효율적인 행정관행, 빈번한 정권교체 등의 정치적 불안정과 가부장제, 종교, 카스트 제도도 빈곤유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 더보기
[중국/운남성] 6박7일 여행후기 - 호도협 트레킹, 석두성 마을 * 이 여행후기는 트래블러스맵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6박7일 여행을 다녀오신 올리브 님이 2014년 8월에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 여행기 원본 : 블로그 '올리브의 뜨락' http://blog.ohmynews.com/olives/522631 "예전에 마방들이 말에 차를 싣고 다녔다는 차마고도를 걸었다. 트레킹 기간은 고작 2박3일이었지만, 여운이 길게 남았다." 중국 호도협 차마고도를 걷다 [중국 운남성 호도협 트레킹 1] 8월 15일, 자정에서 20분을 넘겨 귀가했다. 운이 좋았다.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 전철을 탔고, 신길역에서 병점행 마지막 전철을 갈아탔고, 금정역에서는 안산행 마지막 전철을 탈 수 있었다. 뭐, 전철이 운행을 멈췄다면 택시를 타고 귀가할 수 있으니 큰일은.. 더보기
[중국/운남성] 1편_석두성(石头成) 마을 여행 후기 여행기간 : 2014년 7월 25일~31일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시족과 함께 차마고도를 걷다’ 여행의 담당자 메아리 입니다.여행후기가 안 올라온지 어느덧 긴 시간~그래서 오히려 제가 씁니다.이번 석두성마을 방문에 관해 몇자 적어 봅니다^^ 산을 두개쯤 넘었을까,어떤 마을일까, 가는 도중 마주한 마을마냥 할까,아니면,그렇지 않다면 어떨까..빙글빙글 돌아가는 길에 취해 눈꺼풀이 덮어지지만 곧 울퉁불퉁한 길바닥이 눈꺼풀을 올린다. 이윽고 다달은 석두성 마을, 어떤 상상이든 기대이든 소용없을 듯 하다. 조용하다.마을이다.석두성 이구나.입에 미소가 지어 진다 연신 주위를 둘러보고 둘러보고 기억에 새긴다 석두성 이구나 이곳이.. 멀리서 바라보던 마을에 발을 들인다.여전히 발을 조심히 들인다. 말(馬)들이 남겨 놓은.. 더보기
[마감임박_특가상품] 올 추석엔 스페인&자바섬 판타지여행! 더보기
[맵피플소개] 모든것을 다 가진 여자, 다재다능한 '호시' 편 - 두 번째 이야기 결심만 하면, 실패없이 성공했던 [맵피플] 중 교육여행팀 '호시'의 여행에 대해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습니다. 그녀의 여행 중, 인도와 모로코의 경험은 인터뷰 질문을 했던 저 역시도 많은 부분은 새롭게 다가올 정도의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이번에는 그녀가 알려주는 '공정무역'의 세상과 '공정여행' 에 대한 그녀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 보았습니다. 10년간 외국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컴백 자, 지난 인터뷰에서 호시의 여행에 중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10년 동안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경험을 쌓고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요. 이 후, 한국으로 들어오셨나요?네. 모로코에서 봉사활동이나 각종 자원활동을 하는 국내외 친구들을 보면서 저 또한 계속 꿈꿔왔던 국제개발 쪽을 더 깊게 공부하고.. 더보기
[네팔]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행 아름다운 커피, 그리고 사람들 - 네팔 7박 8일 커피투어 '공정'이라는 키워드로 트래블러스맵과 아름다운 커피가 만나 새로운 여행을 만들었습니다. 히말라야의 품 안에서 커피를 키워내며 울고 웃는사람들을 찾아 나서는 여행입니다. 카트만두 북쪽의 신두팔촉에는 옹기종기 모여 협동조합을 이루고, 아름다운 커피와 공정무역을 하며 세상을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커피 소농들이 있습니다. 이분들과 함께 네팔의 방식으로 커피를 수확하고, 맛도 보고, 침대 한 켠 얻어 별을 보며 잠도 청해 봅니다. 커피를 배우고, 네팔의 농촌을 이해하고, 우리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정무역에 대해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우는 여행이 될것입니다. 다음은 AB-ROAD 1월호에 게재된 글입니다 ^^ 마음이 따뜻해지는 여행 " Fair Travel .. 더보기
[언론보도]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한겨레 130624) 공정여행·무역 키워 네팔 절대빈곤 악순환 끊는다 카트만두에 들어선 ‘사회적기업지원센터’ [홈스테이 사업을 개발중인 고르카 지역 남키 마을]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를 품고 있는 네팔. 하지만 소득은 낮아서 국민의 4분의 1이 절대빈곤(하루 생활비 1.25달러 이하) 상태에 놓여 있다. 일자리가 부족해 매년 30여만명이 취업을 위해 국외로 나간다. 이 나라가 벌어들이는 외화의 60%가 이들이 국내로 보내오는 돈이다. 그런데 노동자들이 귀국하면 마땅히 할 일이 없어 그동안 저축한 돈을 다 쓰고 또 국외에 나갈 기회만을 엿보는 악순환이 반복된다.이런 네팔 경제에 관광과 공정무역이 돌파구를 마련해 줄 수 있다. 관광은 이주노동자 송금에 이어 두번째로 큰 외화획득 수단이다. 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에 비춰 볼 때 네팔.. 더보기
[채용] 트래블러스맵에서 온라인 매거진 에디터를 모집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