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외국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은 "Crazy Country"
서울은 "Terrible City" 같다고 한다.
나서부터 죽을때까지 경쟁하는,
모든 사람이 한 방향으로만 달리고 있는,
이런 끔찍한 곳에서 굴러가는 우리들은
함께 狂人이 되어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스스로 여유를 주는 것에 '인색'하지만
'익숙하지 않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까?
조용히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
내가 원하는 길을 고민하고 깊이보는
여유를 스케줄(?)에 넣어보자!
'익숙하지 않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까?
조용히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
내가 원하는 길을 고민하고 깊이보는
여유를 스케줄(?)에 넣어보자!
나는 오대산에 왔다.
다람쥐와 함께 산책하는
비가와도 예쁜 오대산...*
월정사에서 잠들고
새벽 4시에 일어나
새벽예불도 드리고
나를 깨우는 108배도 하고
상원사에 오른다.
운무에 싸인 '산'과 '풍경'
면벽수행의 어려움을 느끼는 우리네는
'참선'과 '행선'을 함께 해도 좋겠다.
'참선'과 '행선'을 함께 해도 좋겠다.
이제 가자!
모두 거기 그 곳에 놓아 두고
不可毁不可讚 體若虛空勿涯岸
모두 거기 그 곳에 놓아 두고
不可毁不可讚 體若虛空勿涯岸
Travelers'MAP's Sam
황선영
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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