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 루앙프라방
작년 9월, 응답하라1994의 칠봉(유연석), 해태(손호준), 바로(빙그레) 멤버들의
좌충우돌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이 반영되면서
동남아 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더운 여름의 열기만큼 뜨거웠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가족들과 함께
라오스 루앙프라방이 선사하는 따뜻하고 신비로운 한여름밤의 꿈을 그려보세요.
이번 여름 가족 여행은 라오스
온화한 사람들, 안정된 치안, 저렴한 물가
편안한 쉼과 다양한 놀거리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라오스는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자를 만족시킵니다.
메콩강을 배경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미소를 보고 싶다면
개발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맑은 자연 속에 묻히고 싶다면
웬만한 동남아시아는 한번쯤 가봤다면
이번 여름엔 라오스로 떠나요
달빛 빛나는 비엔티안
이방인이여도 괜찮아!
라오스의 수도이자 여행자들의 관문인 비엔티안은
여러 나라에서 온 여행자들로 북적입니다.
길모퉁이를 돌면 만나게 되는 불교사원과
메콩강을 따라 즐비한 나이트마켓에서 여행자의 기분을 만끽하세요!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가는 물놀이
꽝시폭포의 푸른물 속으로 다이빙!
주황색 가사의 도시,
루앙프라방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의
북부의 중심도시이자 라오스의 고도(古都)입니다.
매일 평화로운 탁밧 행렬이 도시의 아침을 깨우는 이곳 사람들.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뇌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맛있다, 라오스
대부분의 라오 음식은 신선한 채소와 허브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지방질이 적어 건강식입니다.
다양한 민족만큼 요리의 종류도 다양하고요.
시장이나 노점상들을 지나치다보면 라오스 음식의 주요 풍미를 이루는
라임, 레몬그라스, 바질, 고수, 민트, 생강 등의 재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라오스의 상처와 희망
비엔티안 COPE센터 방문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의
북부의 중심도시이자 라오스의 고도(古都)입니다.
매일 평화로운 탁밧 행렬이 도시의 아침을 깨우는 이곳 사람들.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되뇌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런 게 공정여행이구나' 깨달았던,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일정도 재미있고, 인솔자분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 골라 만든 여행인 것 같습니다.
다른 모임에서 맵의 라오스여행을 한 번 더 갈까 합니다.
- 2015년 5월 동창모임여행 대표자 김한나님 소감말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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