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올 여름 '착한 여행' 해볼까? (주간한국100623)
올 여름 '착한 여행' 해볼까? 현지 숙박시설 이용은 기본, 여행지 사회와 문화 등 알고 떠나야 전세화 기자 candy@hk.co.kr 휴가철이 가까워지자 '착한여행'이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같은 뜻으로 사용되는'윤리적 여행', '공정여행', '책임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 '대안여행'도 마찬가지다. 착한 여행이 자꾸 화자 되는 이유는 그만큼 기존의 여행에서 반성해야 할 점이 많다는 걸 시사한다. 퇴폐관광 과도한 쇼핑과 소비, 환경파괴, 볼거리 위주의 관광 등을 통해 얻는 것은 뭘까? 또, 그런 여행을 통해 여행지와 그곳 현지인들에게는 어떤 폐해를 줄까? 착한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할까? 중략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을 하려면 일회용품 사용과 화학세제, 화학폐기물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야생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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