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중남미/아프리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윌리엄 왕자도 즐찾한다는 쏟아지는 별 아래의 침대- 케냐의 에코 숙소 "별보면서 잠들고 싶다"는 그 로망을 실현 시켜줄 에코롯지를 찾았다! 별헤는 밤! 사진으로도 이정도인데 실제로 보면 대박일듯! 예전에 필리핀의 깜깜한 숲 속에서 공포감을 느낄 정도의 별들을 본 기억이 난다. 뭐든 떼로 몰려오면 무섭다고...... 몇 광년씩 떨어져 있다는 별이 너무나도 생생히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여서...그래서 쏟아질 것 같다는 말 완벽히 공감했는데. 다시 느껴보고 싶다. 그 굉장한 경외감! 영국의 윌리엄 왕자도 저 별들에 중독된 것일까. 이미 8번 넘게 이곳을 찾았다는데. 어떤 곳인지 간단한 소개부터 하자면- 케냐의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첫번째 롯지다. Il N'gwesi(the people of wildlife)라는 이름으로 빨간 슈카를 입는 마사이족이 운영하고 있다. 케냐의 70여가..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