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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국내

[울릉도 2박3일] 패키지여행과 공정여행 낱낱히 비교 분석!



 199,000! 울릉도 여행(2 3일 절찬 할인 중!)



'울렁울렁 두근대는 가슴 앉고~' 노랫말 가사처럼 대한민국의 대표 섬 여행지 중 마지막 도착지, 울릉도.

제주도처럼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교통이 발달한다면, 울릉도 수요는 엄청나게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 울릉도는 힘든 여정 끝에 울릉도의 대자연을 보여준다. 세침떼기 같지만 매력있는. 그래서 말이 많고 탈이 많아도 사람들은 '울릉도' 로 향한다. 

제목 그대로처럼 홈쇼핑의 여행특가들이 속출하는 요즘이다. 일명 홈쇼핑식 가격. 하지만 섬여행에서 식사비와 여러 옵션비가 포함되지 않는  여행비. 즉, 울릉도에 가서 '여러분의 돈을 쓰다 오세요!' 란 말인 셈이다. 하지만 스마트한 소비자라면 꼼꼼히 비교해 볼 것이다. 그들은 더이상 호객님이 아니다.  그래서 드디어 물어물어, 열 한번 동안 패키지 여행에서 울릉도 인솔 경험이 있는 국내여행팀 '별'이 기획한 트래블러스맵(공정여행) 의  울릉도 여행 상품을 비교.분석 해 보았다. 


푸른 바다를 마음껏 볼 수 있는 행남해안산책로


도대체 패키지 여행과 공정여행은 무슨 차이죠? 란 대답에 아래와 같은 친절한 예시를 들어주었다. 그럼 일반패키지 여행 대 공정여행! 울릉도 2박 3일 가상의 여행으로 떠나보실까요? 



20 후반 일반 패키지 여행만 다녀본 김아무개님

 

중학교 단짝 친구와 떠난 울릉도 여행

 

교통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 근교에 사는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함께 여행을 가기에는, 울릉도 여행은 새벽녘부터 출발해야 하는 지라 모이는 것부터 만만치 않았습니다. 친구는 저희 집에서 전날 와서 자고 출발하였고, 친구는 새벽에 남자친구가 데려다 주었고, 우리는 시청역으로 모두 모였습니다.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울릉도 여행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전날 여행사에서 보내준 문자와 안내대로 버스기사님께 물어 겨우 버스에 승차하였습니다. 좁은 45인승 관광버스 속에 거의 빈자리 없이 꽉꽉 차서 앉아가게 되었고, 홀수 인원으로 떠난 친구 명은 모르는 사람과 함께 앉아서 가게 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주말이나 연휴 때는 워낙 사람이 많아 양해를 해달라는 말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떠난 여행이지만, 야간버스에서 모르는 사람과 어깨를 부딪히며 가는 힘든 이었습니다. 새벽녘 고속도로를 달려 항구에 도착을 하였고, 단체식당에서 아침을 먹고 항구에서 개별적으로 승선준비를 하고 울릉도로 떠났습니다.


식사 (5식 제공 + 저녁 2식은 개인비용)

우리가 오면서 울릉도의 아름다운 때문인지 울릉도 현지인 분들도 무지무지 친절하고 상냥할 알았던 우리였는데, 식당의 들어간 이미지는 아주 실망이었습니다. 무뚝뚝한 아주머니의 반찬을 나르시는 손길은 그릇을 던져주시고 가시는데 조금 빈정 상하기도 하더군요. 간은 어찌나 니맛도 내맛도 아닌지....2 3일동안 5식이 제공 되지만 밑반찬 서너가지에 플라스틱 국그릇에 담겨진 이름을 없는 찌개와 함께 제공되는 식사. 무어라 말하기 어렵네요그래서 포함되지 않은 매일 저녁식사 시간에 친구들과 울릉도 별미를 찾아나섰습니다울릉도의 다양한 별미들 중에서 우리기 선택한 것은 싱싱한 회와 홍합밥이었습니다.첫날 저녁(자유식)은 멀미로 고생한 속을 달래기 위해 홍합밥과 오징어내장탕을 선택하였는데생각외로 비싼 물가(1 15,000) 선뜻 메뉴를 정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그렇다고 가격만큼 양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 별미로서는 나쁘지는 않았다지요.
둘쨋날 저녁(자유식)은 우리끼리 파티를 하기 위해 1인당 거금 4만원 모아 회정식을 시켰습니다. 독특했던 것은 울릉도 횟집은 해산물과 더불어 오징어와 한치가 같이 제공되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더랬죠. 하지만.. 역시 물가 탓인지, 차라리 돈이면 동해안 새벽 어시장에서 정말 배터질정도로 먹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박

숙소는 도동항쪽에 있는 OO모텔이었습니다. 이름은 모텔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장급 모텔이라고 예약 안내받았던 사항이었습니다. 내륙에 비해 단계 급이 낮다는 이야길 들었지만 이렇게 한국에 낙후 모텔이 있는가 싶기도 하였습니다. 허름한 건물 4층으로 배정된 우리는 울릉도 전체에 엘리베이터 있는 건물이 없다라고 이야기를 나중에 듣게 되었고 아침저녁으로 1층에서 4층까지 오르내리는 것도 나름 고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충격적인건 여관(민박급 여관)보다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추가금을 지불하고 왔지만.. 브라운관 TV , 선풍기 , 냉동이 안되는 미니 냉장고 대만  안에 있었을 정수기 물도 복도에서 떠와야 하는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숙소가 성수기때는 10만원 대를 웃돈다는 이야기에 충격이었습니다. 아마 다음에 또 울릉도를 오게 된다고 하면.. 두배 가까운 비용의 리조트를 이용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일정

울릉도에서 2 3 일정은 매우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첫날 우리는 사전에 예약한 독도 왕복 여행을 포함하고 있었어요. 울릉도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으로 떠밀리 듯 가서 식사를 대충 하고 독도행 배를 타기 위해 사동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왕복 5시간 가까운 독도 여행은 정말 하루종일 배만 기억이 전부였어요. 날은 파도가 어느정도 있던 날이어서 독도까지는 있었지만, 접안은 하지 못하고 독도 주변을 둘러보고 배는 돌아오고 말았습니다. 1년에 접안할 있는 날이 몇일 안된다고 하니 여행가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합니다. 그렇게 첫날이 지나고 이튿날은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육로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울릉도 서쪽과 북쪽을 둘러볼 있는 육로관광 A코스는 오가면서 번의 쇼핑센터를 들려야만 했습니다. 쇼핑에 따라 기사님의 안내하는 내용이 조금씩 달라진다니 해외나 국내나 매한가지였어요. 거북바위와 사자바위, 코끼리바위, 태하 황토구미와 나리분지까지 다녀오는데 어언 4시간 반정도. 다녀와서 점심먹고 새도 없이 다시 우리는 현지 직원 안내에 따라 육로관광 B코스를 가게 되었습니다B코스는 비교적 짧은 편으로 왕복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봉래폭포와 내수전 전망대촛대바위를 다녀오면서 쇼핑도 한번 했었습니다. 쇼핑천국이라는 말이 곳이네요이렇게 포함 일정이 모두 끝나니 울릉도에서 있는건 몇가지가 있었습니다씨카약, 독도전망대, 성인봉등산, 죽도유람선, 울릉도 일주 유람선 여행거리가 많지만 대부분 가격도 1~2만원선이어서 이미 저녁식사와 독도여행 추가로 인해 경비를 많이 소진한 터라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이럴 쓰는게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날은 점심식사 직후에 배를 타고 나와야 하는 부분으로 아침일찍부터 울릉도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행남 해안 산책로를 약간만 걸어보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너무 빡빡한 일정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였어요.

 

가격

1인당 상품가 : 314,000 (모텔급 3 1)

(포함내역 : 서울묵호 왕복 버스비, 묵호울릉도 왕복 여객선비, 숙식(2 5), 육로관광 A코스, 육로관광 B코스, 봉래폭포 입장료)

1인당 옵션비 : 독도 45,000

석식 2 식비 : 55,000

1인당 쇼핑비 : 평균 20,000

1인당 기타 개인비용 : 평균 30,000

사용내역 : 464,000



비교

해당 일정으로 홀로 여행

1인당 상품가 : 317,000 + 싱글차지 60,000 = 377,000

1인당 옵션비 : 독도 45,000

석식 2 식비 : 30,000

1인당 쇼핑비 : 평균 20,000

1인당 기타 개인비용 : 평균 30,000

총합 : 502,000

 

 

30 중반 다수의 배낭여행과 공정여행만 다녀본 정아무개님

 

혼자라도 부담 없다! 다부 울릉도!

 

교통

홀로 여행을 즐긴 어느덧 7, 남자친구와 데이트도 제쳐두고 이번에는 울릉도를 다녀왔습니다. 평소부터 알고 있던 공정여행사 트래블러스맵에서 울릉도를 간다는 홍보를 보고 이번에 먹고 월급날 결제를 하였습니다. 일반 여행사랑은 다르게 서울에서 강릉 여객선터미널까지 왕복 교통편은 포함되지 않아 걱정하기도 했지만,여행객들의 취향에 따라 전날 미리 와서 근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쉬다가 있기도, 또는 야간 열차를 타고 와서 참가하기도 하는 다양한 형태로 여행객에게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물론 전날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가서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하고, 투숙객 중에 울릉도 여행을 하는 여행객들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있는 선택을 했습니다. 다음 아침, 아침식사를 하고 강릉 여객선터미널에서 인솔자 분을 만나 함께 승선준비를 하고 간단한 담소를 나눈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승선을 하고 육지를 떠나 울릉도로 출발하였습니다.

 

식사 (전 7식 모두 제공)

울릉도에 도착한 우리는 인솔자님과 함께 항구 근처에 식당으로 향했습니다앞서 울릉도가 자원이나 인력 , 관광지로서 육지에 비해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터라 백반하면 그저 그렇겠다라는 생각으로 찾아간 번째 식당! 생각 외로 소박한 밥상이지만 현지인들은 수백, 천명의 관광객을 맞이하면서 정신 없이 식사를 제공 한다는 보면서 한편으론 조금은 서운하기도 아쉽기도 했지만, 이분들만의 살아가는 방식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건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여행이니 만큼, 여기서 모든 것을 좌지우지 없으니 말이죠. 기본으로 제공되는 백반 식사는 거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부분을 채워줄 무언가 있으리란 생각에 적중~! 나리분지에서 먹었던 산채비빔밥 가히 일품이었습니다. 세계적 웰빙푸드 반열에 올랐다는 뉴스를 터라 울릉도 산채의 우수성과 맛을 직접 맛볼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때로는 쫄깃하게 씹히는 맛은 지금도 군침이 도네요그리고 한번은 울릉도의 특이한 별미로 약소고기였습니다. 약풀을 먹여 키운 소를 잡아 1인당 250g정도씩 주셨던 약소고기. 처음에는 무슨 맛인가 싶기도 하였습니다. 조금은 질긴 부분도 있었지만, 약초를 먹여 키워서인지 질긴 것이 마냥 질긴 아닌, 부드럽게 넘어가는 기분이었더랬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합밥! 다소 작은 양에 아쉬웠지만울릉도 특산물로 만든 밥은 양념장과 함께 비벼먹는 맛은... .... 먹고싶다!!!!


숙박

우리가 이용한 곳은 울릉도 현지인이 만든 울릉옥천호텔이라는 곳입니다. 울릉도 전역에  군데 없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최신식 건물로, 현지인이 호텔과 여행사를 운영하고있는 곳이더군요. 실내와 외부가 깔끔함은 물론 친절한 직원분들의 안내와 인솔자님의배려 덕분에 이틀 내내 편히 여행할 있었습니다. / 구분하여 한방에 3~6명정도 여행객들과 숙박을 했는데, 마치 게스트하우스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숙소가 번화가에서 차로 5~10분정도떨어진 곳으로 편의점이나 매점이 없어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할 간식거리나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인솔자님께서 미리 안내해주셔서 크게 불편한 없었지만, 사회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은퇴할 시기가 온다면 이런 곳에서 매점같은 운영하면서 여행객들하고 담소를 나누는 것도 재밌을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정

울릉도에 도착해서 점심식사를 우리의 일정은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기저기 다니는 보다는  봉래폭포와 내수전 전망대와 촛대바위를 다녀오는 일정은 제격이었습니다무더운 울릉도의 대낮은 봉래폭포의 시원한 물줄기와 풍혈이라는 자연이 만들어 준 선풍기 같은 바위틈에서 쉬어가며 가볍게 걸어서 돌아볼 있었고, 울릉도 동쪽 바다의 에메랄드 바다는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정말 아름다움 자체였습니다돌아오는 길에 촛대바위에 잠시 들렀고, 독도전망대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울릉도 남쪽 바다의 풍경과 저녁노을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 숙소로 이동하여 하루를 보내고, 이튿날 울릉도 구석구석을 돌아보기 위한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오전에는 육로관광 A코스를 지나가며 , 내려서 구경할 있었고 점심시간 즈음 나리분지에 도착하여 맛있는 산채정식을 먹고 잠시 있었습니다.

스트레칭과 몸풀기 운동으로 우리는 성인봉 트레킹 시작하였습니다. 나리분지에서 시작된 일정은 성인봉까지 계단으로 이어진 길을 지나 성인봉 정상을 찍고, 도동 KBS 수신소로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무난하게 트레킹을 우리는 도동항에서 저녁에 약소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숙소로 이동하여 하루를 보낸 마지막 날 오전에 일어나서 식당으로 이동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행남 해안 산책로 다녀왔습니다사진으로만 보았던 아름다운 , 눈부신 햇빛과 장엄한 동해바다에 내리 비추며 푸르디 푸른 바다 색을 우리에게 선사하였습니다. 그렇게 등대를 지나 반대편으로 이동하여 점심식사를 하였고, 한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보낸 울릉도를 출발하여 강릉항으로 돌아왔답니다. 여유있게 둘러보며 구석구석 울릉도 절경들을 보게 해주신 트래블러스맵 인솔자님께 여행기를 통해서라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가격

1 상품가 : 426,800 (신식 모텔급 호텔 4~6인실 기준)

(포함내역 : 묵호울릉도 왕복 여객선비, 숙식(2 7), 육로관광 A코스,육로관광 B코스, 봉래폭포 입장료, 독도전망대 케이블카+입장료, 여행자 보험료)

교통비 : 서울-강릉 왕복 29,200

개별 쇼핑비 : 평균 20,000

1인당 기타 개인비용 : 평균 20,000

사용내역 : 396,000




비교

해당 일정으로 홀로 여행

1인당 상품가 : 426,800

별도 교통비 : 서울-강릉 왕복 29,200

개별 쇼핑비 : 평균 20,000

1인당 기타 개인비용 : 평균 30,000

총합 : 506,000

 

 

나홀로 모르는 사람들과의 외로운 여행 VS 나홀로 떠나지만 여행자와 친구가 되는 여행

2014년 울릉도, 당신의 선택은 어느쪽입니까?


패키지여행                                                트래블러스맵 울릉도 여행 '특별 할인 중!'